광고

새누리 부산시당, 하태경 의원 협박 식칼 배달 사건 철저조사 촉구

칼날 양면에 '하태경', '곧 죽는다'라는 협박 문구 적혀있어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13/12/03 [09:02]

 
▲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 사무실 문앞에 놓여 있는 30cm 크기의 협박용 식칼     © 배종태 기자


새누리당 부산시당은 2일 하태경 의원(부산 해운대·기장을)의 부산 사무실에 협박 편지와 식칼 배달 사건과 관련하여 성명을 발표하고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다.
 
이날 오전 9시경 부산 기장군 장안읍에 있는 하 의원 사무실 출입문에 ‘민족반역자처단투쟁위원회’라는 명의로 “시궁창 같은 더러운 주둥이를 함부로 놀려 민족의 존엄에 도전하는 하태경 네놈에게 천벌이 내릴 것이다”라는 A4용지 협박 편지가 붙어있고, 아래 바닥에는 칼날 양면에 '하태경', '곧 죽는다'라는 협박 문구가 적혀 있는 길이 30㎝ 크기의 식칼이 놓여 있었다.
 
▲ 하태경 의원 사무실 문에 붙여있는 협박 편지     ©배종태 기자

이와 관련 부산시당은 성명을 통해 “하태경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발생한 ‘민족반역자처단투쟁위원회 명의의 협박용 식칼사건’을 포함한 반복되는 협박사건에 대해 철저한 조사로 범인과 함께 배후세력 전말을 파헤쳐야 한다.”고 밝히고 “헌법기관인 현역 국회의원에 대한 협박조차 서슴없이 자행한 불온한 세력이 대한민국을 활보하지 않도록 관계당국은 철저하게 조사할 것을 촉구하며, 반드시 범인을 찾아내어 엄벌에 처해야 할 것”이라고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다.
 
한편 경찰은 협박편지와 식칼 등은 지난달 30일 낮 1시 이후에 배달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 목격자도 나타나지 않았고,  종이와 식칼에서 지문 채취와 CCTV를 통한 범인의 흔적과 단서를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원본 기사 보기:부산브레이크뉴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