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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美 대통령, 넬슨 만델라 장례식서 연설

백악관, “행사 중 하나로 진행..양자회담 계획은 없어”

신소희 기자 | 기사입력 2013/12/10 [15:18]
브레이크뉴스 신소희 기자= 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의 세기의 장례식이 세기의 규모로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장례식에 참석해 연설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10일(한국시간) 백악관 등에 따르면, 벤 로즈 국가안보회의 부보좌관은 이날 남아공으로 향하는 대통령전용기 ‘에어포스원’ 내에서 수행기자들과 만나, “오바마 대통령이 행사의 하나로 연설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주말 백악관에서 직접 연설문을 꼼꼼해 챙겨보며 준비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로즈 부보좌관은 “오바마 대통령은 이번 남아공 방문기간에 양자회담 계획은 없다”고 강조했다.

이날 에어포스원에는 오바마 대통령 부부와 조시 워싱턴 부시 전 대통령 부부,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등이 동승해 남아공으로 향했다.

한편, 국장으로 치러질 만델라 장례식은 이날 요하네스버그의 공식 영결식에 이어 오는 11~13일 수도 프리토리아 정부청사인 유니언빌딩에 안치된 만델라 시신 조문, 15일 만델라 고향 쿠누에서 열리는 장례식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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