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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문재인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이 부산관련 대선공약을 지키지 않고 ‘공약 무시 부산무시’로 부산시민들은 더 더욱 행복하지 못하다” 고 비판하고“ 부산의 정치를 바꾸어야한다”고 주장했다.
문 의원은 21일 오후 해운대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민주당 박재호 부산시당위원장의 최근 출간한 ‘당신이 선물입니다’란 책의 출판 기념회에 참석해 박 대통령을 직접 겨냥했다.
이 날 기념회에는 문 의원을 비롯해 민주당 한정애, 배재정, 우원식 의원 등과 김영춘, 최인호, 이해성 부산지역 당위원장 등 7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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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의원은 축사를 통해“ 대선 1주년이 되는 지금 국민들은 결코 행복하지 못하다”면서“ 박근혜 정부의 지독한 불통과 독선 공안 정치 속에서 국민들은 안녕들 하십니까? 하고 서로 안부를 묻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 부산시민들은 더 더욱 행복하지 못하다“며” 박근혜 대통령의 부산 공약인 가덕도 신공항 조기건설과 동북아 해양수도 건설, 선박금융공사 설립 등 주요 공약들이 폐기되거나 무산되고 지켜지지 않고 있기 때문“ 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그는 “심지어 노무현 정부 때 지방 균형발전을 위해서 부산이전이 결정된 공공 기관 중에서 가장 큰 기관인 자산관리공사 마저 정부의 서민금융총괄기구 설립으로 핵심 기능이 축소되고 껍질만 이전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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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박근혜 대통령이 부산시민에게 약속한 공약의 총 사업비가 19조 4천억 원에 달하는데 내년도 예산에 고작 0.06% 인 127억 원 정도 반영되었을 뿐”이라면서 “이쯤 되면 공약 후퇴가 아니라 ‘공약 무시 부산무시’가 아니냐?”고 비판했다.
문 의원은 “이명박 정부에 이어서 또 다시 표 몰아주고 홀대받는 부산이 되었다"고 강조하고“부산이 대접받으려면 부산의 정치를 바꾸어야 한다.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이 잘못하면 지지를 줄여야한다는 것을 보여 주어야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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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날 출판 기념회를 개최한 민주당 박재호 부산시당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3년 대한민국의 모습에 안녕하지 못하다” 면서“ 우리의 가정과 사회는 힘겹고 지겨운 날들의 연속" 이라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 국민의 권리는 무시당하고 한 사람만의 입만 쳐다보아야하는 2013년 이었다.참으로 답답한 심정으로 이 책을 써 내려갔다.” 고 밝혔다.
이어 그는 “ 승자독식의 시대에 국가의 희생양으로 전락해버린 가족을 지키려다보니 다시 정치를 하지 않을 수 없었다" 며" 다시 거리를 나서지 않을 수 없는 한 정치인의 뜨거운 열정의 가슴을 안고 글을 썼다.”고 토로했다.
이 날 출판 기념식에는 민주당 김한길 대표, 유인태 의원, 문성근 전 대표 등이 영상 축하 메세지를 전했고, 또 기념식에 직접 참석한 한정애, 배재정 의원, 부산지역 당위원장 등이 축하의 말을 전했다.
원본 기사 보기:부산브레이크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