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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서 식인 물고기 공격에 70명 부상..‘경악’

북부 로사리오시 인근 파라나강서 팔로메타 떼 공격

신소희 기자 | 기사입력 2013/12/27 [16:35]
브레이크뉴스 신소희 기자= 아르헨티나에서 식인 물고기가 사람들을 공격해 약 70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27일(한국시간) 영국 BBC 방송 등 외신들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북부 로사리오시 인근 파라나강에서 지난 25일 수영을 하고 있던 시민 70여 명이 식인 물고기로 불리는 팔로메타 떼에 공격 당해 부상당했다.

부상자 가운데 20명은 어린이들이고, 이 중 7명은 팔로메타의 날카로운 이빨에 손가락과 발가락이 잘려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고는 2008년 40명이 물고기 떼에 물려 다친 이래 가장 심각한 사건으로, 당시 기온이 38℃까지 치솟아 많은 시민이 휴가를 즐기고 있었던 상황이었다.

경찰은 이번 공격이 어부가 남긴 생선 잔해 때문에 강변까지 온 팔로메타 떼가 수영하던 사람들과 마주치며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경찰은 응급구조원들을 불러 부상자들을 치료하고 해당 강변을 임시 폐쇄 조치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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