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신임 이사장은 최근 여수열방제일교회에서 취임식을 갖고 "귀한 직분을 맡게 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시청자께도 무한 감사를 드린다"며 "CBS가 평생직장이 될수 있도록 사옥을 세우는데 초석을 놓겠다"고 약속했다.
축사에 나선 여수서문교회 최선재 목사(이사)는 "'나와 우리와의 하모니'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고, 우천수 이사(여수 천성학원 이사장)는 CBS가 힘들고 지친 지역민들에게 삶의 용기를 주고 있다"며 "이 시대의 빛과 소금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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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길수 전 운영 이사장(순천 천보교회 원로목사)은 "조 이사장이 평소 은혜롭게 일을 잘 처리하는 것을 보면 ‘몸값’을 할 것"이라며 "조 이사장이 CBS를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축사했다.
특히 이 전 이사장은 "언론은 비판 기능과 계도 기능을 가져야 살아있는 기관이 된다"며 "비굴하지도 말고 교만하지도 말아야 한다"며 언론으로서 합당한 역할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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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석 여수시장은 이날 축사에서 "조 이사장이 전남사회복지관협회 대표 회장으로서 복지사회로 가는 데 큰 걸음을 하고 있다"며 "CBS가 바르고 희망의 소리를 전파할 수 있게 시민들이 많이 후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조 이사장의 이날 취임식에는 지역 국회의원과 사회 저명인사 등 5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으며 다문화 가정으로 구성된 '오색 하모니' 팀이 축가를 부르면서 분위기는 한껏 고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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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는 지난 1954년 한국 최초 민간방송으로 전파를 발사했으며 80년 언론 통폐합으로 11월 낮 종합뉴스를 끝으로 보도 방송이 중단됐고, 이후 7년만인 87년 뉴스 방송을 재개한 데 이어 2003년 6월 전남CBS가 개국됐다.
한편 신임 조용구 전남CBS운영 이사장은 총회신학교와 국제신학대학교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을 나온 뒤 개혁국제신문사 사장과 한총신학교 이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순천제일대학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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