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경북도 일본기업에 투자요청

SJC주한 일본기업인대표 30명과 만찬서

박희경 기자 | 기사입력 2005/12/03 [22:02]

정부의 수도권규제완화 정책에 이어 내년부터 3년 동안 수도권에 매년 60만 평씩 모두 180만 평의 산업단지를 공급하는 것을 골자로 한 수도권 정비계획이 발표된 2일, 구미를 비롯한 대구지방에서는 지역민을 속이는 2중적인 정부의 행태를 비난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거과 때를 같이해 경북도가 일본기업에 대한 투자를 요청하는등 자구책 마련에 나섰다.
 
경북도는 2일 저녁 대구인터불고호텔에서 sjc(서울 재팬클럽) 주한 주재 일본기업인대표 30명과 함께 만찬을 갖고 도내에 투자된 일본기업 현황과 외국인투자가를 위한 투자환경을 설명하고 지역에 대한 투자에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이의근 지사는 이 자리에서 도내 219개의 외국인 업체중 114개(52%)가 일본인이 투자한 업체이며, 특히 구미국가4단지내 25만평의 외국인전용단지에는 7억불을 투자하여 전체 90%를 차지한다고 설명하고, 이제는 일본기업이 경북도의 경제의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투자에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타카스키 노부야 이사장은 회원사들이 한국내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 경북도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겠다고 답했다. 경북도는 구미를 중심으로 9월말 현재 3억1천5백만불의 외자유치성과를 올렸으며, 내년에도 외국인 대상으로 투자유치설명회, 상담회, 홍보활동을 다양하게 펼쳐 외자 유치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한편, 건설교통부와 국토연구원은 이날 ‘제3차 수도권정비계획(2006~2020년) 입안을 위한 공청회’를 열고 3년 동안 수도권에 매년 60만 평씩 모두 180만 평의 산업단지를 공급하는 수도권정비계획안을 마련해 발표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