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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 "기름 유출 사고 당시 부상자 존재 사실 확인"

이학철기자 | 기사입력 2014/02/08 [00:16]
[브레이크뉴스=여수]이학철기자= 전남 여수해경은 7일 "여수 낙포 원유 2부두 기름유출 사고 당시 근로자 이모씨가 전치 4주의 부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이씨는 122구조대와 수사팀이 사고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동료들에 의해 구조되어 병원으로 이미 이송된 뒤였고 이씨의 피해상황에 대한 신고가 접수되지 않아 파악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전했다.
 
여수해경은 사건당일부터 수사본부를 설치해 부두 현장에 있는 팀장과 해무사로부터 충돌 당시 상황 진술을 확보하고, 운전원ㆍ교대장 등 주요 목격자에 대해 캐물었으나 이씨의 부상은 보고받지 못했다고 했다
 
이에 따라 해경은 전날 국과원 등 33명이 참석한 관계기관 합동 현장 검증을 실시하는 등 사건 전반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매일 방제대책회의를 진행하면서 관계기관과 자원봉사자에 대한 안전교육을 철저히 하고 있다“며 ”또 다른 피해가 있는지 계속 접수받고 있다"고 밝혔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전남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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