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이해성 부산시장 예비후보는 3일 오전 "신당창당 발표 직후 비공식적으로 이루어지는 오거돈 전 장관과 안철수 의원의 만남은 적절치 못하다"며 두 사람의 회동을 비판하고 나섰다.
새정치연합의 안철수 의원과 야권의 부산시장 주요 후보인 오거돈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3일 서울의 모처에서 회동키로 하면서 정가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오 전 장관의 최근 발언을 비판해 왔던 민주당 이해성 예비후보는 "통합신당의 절반은 열린우리당을 이은 민주당이다. 오거돈 전장관이 진정한 ‘통큰연대’를 원한다면 이들에게 먼저 예의를 갖추는 것이 도리"라고 꼬집었다.
안 의원 측의 요청으로 따로 만나기로 한 것으로 2일 알려진 이번 회동에서 안 의원이 오 전 장관에게 신당의 후보로 부산시장 선거에 출마할 것을 요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만일 오 전 장관이 신당에 합류한다면 기존 민주당의 예비후보인 김영춘 전 최고위원, 이해성 전 홍보수석 등과 후보 단일화 문제로 내홍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민주당 부산시당은 2004년 부산시장 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나왔던 오거돈 전 장관의 행적을 두고 '은혜를 모른다'는 등의 비판을 했다.
오 전 장관이 2004년 선거에서 낙선한 원인을 최근 "인기없는 열린우리당 후보로 나왔기때문에 떨어졌다"고 말한 발언을 두고 민주당 부산시당은 오 전 장관을 성토한 바 있다.
원본 기사 보기:부산브레이크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