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달 21일부터 8일까지 관내 불법 사행성 게임장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여 133곳을 적발하고 업주 13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9일 밝혔다.
적발업소는 불법 상품권 유통 등 경품취급 위반 87곳, 승률조작을 위한 게임시설 불법 개·변조 33곳, 불법 카지노 시설 설치 9곳, 무등록 영업 4곳 등이다.
경찰은 게임시설을 불법 개·변조해 영업한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o게임장 업주 고모(42)씨 등 124명을 음반·비디오물 및 게임물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광주시 광산구 쌍암동 g카지노바 업주 백모(36)씨 등 9명을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각각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특히 카지노바 업주의 경우 카지노영업을 한 사실이 드러날 경우 관광진흥법 위반 혐의를 추가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전남지방경찰청 생활안전과 김연주 계장은 “1회성 단속에 그치지 않고 적발된 업소에 대해 수시로 점검을 실시하는 등 사행성 게임장의 불법영업이 근절될 때까지 강력한 단속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