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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향, '2014 신춘음악회 - 봄의 갈라' 콘서트

천재적인 감각의 리신차오 지휘, 정상급 바리톤 고성현, 소프라노 김유섬, 테너 김지호 등 협연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14/03/17 [16:53]


 
▲부산시립교향악단    © 배종태 기자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의 부산시민을 위한 신선하고 활기찬 봄맞이 음악 잔치, 부산시향의 "2014 신춘음악회 - 봄의 갈라" 콘서트가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천부적인 오페라 해석력으로 찬사를 받고 있는 수석지휘자 리신차오가 지휘하고 바리톤 고성현, 소프라노 김유섬, 테너 김지호 등 정상급 성악가들이 협연하는 이번 무대는 베르디, 푸치니, 레온카발로 등 명 작곡가들의 오페라 속 유명 아리아들로 꾸민 갈라 콘서트로 진행 된다.
 
수석지휘자 리신차오는 중국 중앙음악원을 졸업하고 23세의 나이에 중국국립오페라발레단 상임지휘자로 재직하였다. 이후 레오폴트 하거의 초청으로 빈 국립음대 지휘과 고급 과정을 마쳤으며, 수학 당시 빈 슈타츠 오퍼에서 하거의 부지휘자로 활동하였고 브장송 지휘 콩쿠르에 입상하기도 했다. 현재 부산시립교향악단 수석지휘자, CNSO 수석지휘자, 중국국립음악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부산시향의 공식 무대로서는 1998년 이후 16년만에 처음 만나게 되는 바리톤 고성현의 협연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는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전 유럽과 미국, 러시아, 중국, 일본 등 세계 유명극장에서 “리골레토”,“토스카”,“오텔로”등 40여편 오페라 주역, 베를린 필하모닉 초청으로 G. Verdi 서거 100주년 기념 독창회 등 수많은 콘서트에 출연했다. 현재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교수이며 한국의 대표적인 바리톤이다.
 
지난해 공연된 창작 오페라 "장산국 이야기"에서 같은 무대에서 호흡을 맞추며, 극찬을 이끌어낸 바 있는 소프라노 김유섬은 이탈리아 떼르니의 베르디 극장에서 오페라 “라보엠”으로 데뷔하여 “토스카”, “나비부인",“사랑의묘약“,“라 트라비아타”등 현대 오페라와“춘향전”,“고구려의 불꽃” 등에서 주역으로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유고슬라비아, 예술의전당,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오페라 페스티발 등에서 공연 했다.또 그는 KBS 열린음악회, KBS 발굴 이사람, MBC 가곡과 아리아의 밤 등 수천 회의 콘서트에 출연하는 등 부산 지역에서 가장 많은 일정을 소화해내며, 호평을 이어오고 있는 주인공으로 현재 국립 창원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성악가들의 솔로 아리아 외에도 소프라노와 테너, 테너와 바리톤, 바리톤과 소프라노 등 듀엣 아리아도 프로그램에 구성되어 있어, 풍성하고 화려한 오페라 아리아들을 다양한 협연 무대로 만나 볼 수 있다.

 
원본 기사 보기:부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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