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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한화갑 대표 퇴진' 주장, 2명 제명

'외부인사 동원 당의 분열 획책' 이유로

이학수 기자 | 기사입력 2005/12/21 [12:10]

민주당은 20일 한화갑 대표 퇴진을 주장한 박동구 중앙당 부위원장과 방대영 광주광역시당 부위원장 등 2명을 제명하고 김영호씨는 경고처분했다.

또 전난 고흥·보성지역 운영위원장에 신중식 의원을 임명키로 했다.

민주당은 이날 중앙위원회 회의에서 "지난달 10일 광주시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 대표 퇴진을 주장한 박씨 등 2명에 대해 ‘당사 관리책임자의 사전 승인 없이 무단 침입하고 외부인사들을 동원해 당의 분열을 획책했다’"는 이유로 당원에서 제명했다.

박씨 등은 “한 대표 1인 권력구조를 타파하기 위해선 한 대표가 퇴진하고, 빠른 시일내에 전당대회를 개최해 집단지도체제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중앙위는 또한 지난 9월 열린우리당을 탈당한 뒤 민주당에 입당한 신중식(전남 고흥·보성) 의원을 내년 1월 1일자로 고흥·보성지역 운영위원장에 임명키로 의결했다.

아울러 내년 지방선거 준비를 위해 ‘공직후보자자격심사특별위원회’와 ‘지방선거기획단’을 구성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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