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마잉지우 총통 “지역경제 통합 적극 참여”

"대만, TPPoRCEP 가입준비 돼있고 중요역할 수행” 강조

박정대 기자 | 기사입력 2014/05/13 [11:24]
마잉지우(馬英九) 대만(중화민국) 총통은 4월 26일 대만은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과 역내 포괄적 경제 동반자협정(RCEP)에 가입할 준비가 돼있을 뿐 아니라 지역경제통합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을 고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 총통은 “양자간 자유무역협정 및 지역적 자유무역협정 체결을 추진하고 있는 현재의 국제적 조류를 고려할 때, 작고 개방적인 경제체인 대만은 지역통합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마잉지우     ©브레이크뉴스
마 총통의 이 같은 발언은 이날 대만 북부 타오위앤(桃園)현에 있는 ‘포드(Ford) 류허(六和)자동차 중리(中__)공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나왔다.

마 총통은 2008년 5월 취임한 이래, 자신의 정책들은 일본, 뉴질랜드, 싱가포르, 중국대륙과 같은 무역 파트너들과 동맹을 맺는데 있어 중대한 진전을 이룩했다고 말했다. 그는 자유무역의 협력 확대를 위한 그 다음 목표는 호주를 포함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 총통에 따르면, 정부는 대만의 자동차 제조회사들이 호주와 같은 주요 시장들로 진출하는 것을 지원할 계획이다. 호주는 지난 몇 년간 자국 내 자동차 생산을 축소해왔다.

마 총통은 대만과 중국대륙 사이의 서비스 및 재화 무역협정과 관련해, 양안간 협정들을 감시하는 감독 메커니즘에 대한 법안이 현재 입법원(국회)에서 심의되고 있다고 말했다.

마 총통은 양안서비스무역협정을 둘러싼 문제들이 합리적으로 해결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양안서비스무역협정은 지난해 6월 체결된 이후 입법원에서 처리되지 못하고 여전히 계류중인 상태이다.

마 총통은 양안서비스무역협정 이외에 대만과 중국대륙은 양안경제협력기본협정(ECFA)에 입각한 재화무역협정에 관한 협상의 85%를 이미 끝냈다고 밝혔다. 마 총통은 이것은 궁극적으로 분규해결과 상호투자보장, 홍보 메커니즘을 포함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