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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이민경 기자= 중앙대 기숙사에서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오후 3시 19분께 서울 동작구 흑석동에 위치한 중앙대학교 제2기숙사 신축 공사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지상 12층 건물 중 7층 외벽 스티로폼에서 시작돼 8층과 9층 외벽으로 번지면서 시커면 연기가 주위를 뒤덮었다.
불은 화재 현장에 긴급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발화 약 25분만에 진화됐다.
이번 화재로 공사장에 있던 근로자 120여 명은 긴급 대피했고, 인근 기숙사 등 다른 건물에 있던 학생 등도 놀라 건물 밖으로 뛰쳐 나오는 소동이 일어났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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