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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준 부산시교육감 당선인은 11일 정책방향과 공약이행 방안 등 주요 실천과제를 제시할 교육감직인수위원회 명단을 발표하고, 오는 12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김 당선인은 이날 오전 부산 양정동 부산시교육연구정보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인수위원 12명을 공개하고, 인수위 활동 방향을 밝혔다.
김 당선인은 “부산교육개혁을 성공적으로 이루기 위해선 소통과 참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선거에서 확인된 바와 같이 교육에 대한 변화와 개혁을 염원하는 시민들의 뜨거운 열망을 시민들과 함께 차근차근 실현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인수위는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두고 교육개혁분과, 투명재정분과, 시민참여분과 등 3개 분과로 구성됐다. 인수위는 실무형 중심으로 구성됐고 교수와 초중고 교사, 시민사회 활동가가 두루 참여해 소통과 참여, 변화와 개혁을 통한 ‘교육만은 특별시’를 만들기 위한 공약이행방안과 로드맵을 마련하게 된다
인수위원장에는 노민구 신도고 교장(전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이, 부위원장에는 성병창 부산교대 교수(교육학)를 선임하고, 교육개혁분과, 투명재정분과, 시민참여분과 등 3개 분과에는 10명의 인수위원으로 구성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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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는 대다수의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교육개혁을 추진하기로 하고 판단은 합리적으로, 속도는 점진적으로, 기간은 지속적으로 한다는 3대 원칙에 맞춰 운영된다.
인수위는 ▲부산교육의 일반 현황 및 주요 현안 파악 ▲부산교육개혁에 대한 교육가족과 시민의 다양한 의견 수렴 ▲부산교육개혁 로드맵 작성 ▲새 교육감의 취임 준비 지원 등 주요과제를 추진하고, 시교육청의 업무보고 등을 통해 업무를 인계받고 당선인의 공약 실천 방안과 교육개혁 방안 등을 구상한다.
당선인의 주요 교육정책 추진계획을 입안할 교육개혁 분과 위원에는 김은주 부산대 교수(유아교육과)와 박재한 (주양초등) ․홍동희( 부곡여중)․ 강용근(부산남고), 백성언(동아고) 등의 교사와 , 장경국 부산교육포럼 사무국장으로 구성됐다. 분과위원들은 ‘공부가 즐거운 학교’, ‘안전한 학교’, ‘차별없는 학교’ 등 교육개혁을 추진한다.
‘교육비 부담이 적은 교육’, ‘참여하는 교육’, ‘학교너머 학교’를 추진하고 시민정책 요구안을 수렴할 시민참여 분과 위원에 김정숙 부산식생활교육네트워크 공동대표, 유영란 부산교육희망네트워크 공동대표가 맡았다.
부산교육청의 예산재정 현황 점검 및 개선방향과 2014년도 하반기 예산 운용방안을 검토하는 한편, ‘깨끗한 학교’ 추진계획을 입안할 투명재정분과 위원에는 현정길 부산참여자치시민연대 정책위원장(부경대 외래교수), 박선게 전 국회의원 보좌관이 담당한다.
대변인으로 김형진 당선인 선거대책본부 대변인을, 부대변인에 윤정규 선거대책본부 공보실장을 임명했다.
원본 기사 보기:부산브레이크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