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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김상래 기자= 펜싱 남자 에페 대표팀이 일본에 승리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정진선(30. 화성시청), 박경두(30. 해남군청), 박상영(19. 한체대), 권영준(27. 익산시청)으로 이뤄진 남자 에페 대표팀은 23일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일본과의 단체전 결승에서 25-21의 점수로 승리했다.
남자 에페 대표팀은 지난 2006 도하 대회와 2010 광저우 대회에 이어 아시안게임 3연패를 달성했다.
팀의 맞형 정진선은 첫 라운드를 5-1 승리로 출발했다. 하지만 박상영과 박경두가 2, 3라운드에서 잇달아 패배하며 점수차가 2점차까지 좁혀졌다. 팽팽하던 6라운드에서 박경두가 미노베를 2-0으로 이기면서 다시 점수가 벌어졌고 박경두가 8라운드에서 야마다를 3-2로 앞서며 점수는 17-12, 5점차까지 벌어졌다.
그러나 곧이어 정진선이 미노베에게 3점을 잇달아 내준 후 1점차까지 추격 당하면서 위기가 찾아왔다. 1분여를 남겨둔 상황에서 동시공격으로 양 선수의 접전이 펼쳐졌다.
결국 20-19로 앞서던 경기 종료 22초 전 정진선이 미노베의 몸통을 찔러 점수를 얻어냈다. 정진선 당황한 미노베를 상대로 연속으로 득점에 성공 하면서 25대21 승리로 금메달을 확정 지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