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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일성 “병역 혜택보다 세대교체 위한 대회”

국제대회 첫 출전 선수들로 선수층 강화 효과 주장

김상래 기자 | 기사입력 2014/09/29 [10:13]
▲ 하일성 위원이 결승전 최고선수로 지목한 안지만(30. 삼성) <사진출처=MBC방송화면 캡쳐>©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김상래 기자= 하일성 KBS N 스포츠 야구해설위원이 군 문제에 치중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선수 선발 논란에 대해 “군 문제가 동기부여는 되겠지만 국제대회에 처음 나가는 선수들이 경기를 경험하며 선수층이 두터워 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하 위원은 29일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 나성범(24. NC), 황재균(27. 롯데), 오재원(30. 두산)과 같은 선수로 세대교체를 시도했다”며 “물론 군 문제가 동기부여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태극마크를 달면 중압감이 크고 선수들 마음가짐이 달라진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이번 메달이 프로야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팬들이 군 혜택을 받은 선수들을 공백없이 더 오래 볼 수 있다”며 “선수들이 야구에 정진할 수 있는 동기부여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하 위원은 지난 28일 열린 결승전에서 최고의 선수를 묻는 질문에 “안지만의 절대적인 공이 크다”며 “뒤진 상황에서 흐름상 실점한다면 힘들었을 것”이라고 답변했다.
 
그는 앞으로 한국 야구가 고쳐야 할 점을 지적해달라는 요청에 “베이스러닝에 조금 더 신경을 써야 된다”며 “1점 승부에서 주루사가 많다”고 지적했다.
 
하 위원은 야구의 아시안게임 정식종목 제외 가능성에 대해서는 “소프트볼과 연맹이 달라 생긴 문제”라며 “그러한 문제는 해결돼가고 있고 쉽게 정식종목에서 없애지는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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