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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찰, 여수․광양산단 건축자재 싹쓸이 3인조 일당 검거

김두환기자 | 기사입력 2014/10/16 [15:29]
전남 광양경찰서는 16일 건축자재를 상습 절취한 박모씨(25세), 차모씨(22세), 김모양(19세) 등 3명을 특수절도 혐의와 이를 매입한 장물업자 장모씨(52세)에 대해 장물취득 혐의로 붙잡아, 이중에 주범인 박씨는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작년 3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여수율촌산단과 광양세풍산단 일대 건설현장 건축자재를 8차례에 걸쳐 1억 5천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주범인 박씨는 경찰조사에서 일용직으로 일한 경험으로 지역 건설현장의 휴일 경비가 소홀하다는 것을 알고 동네후배인 차모씨와 그의 애인 김모양을 포섭해 김모양은 망을 보고, 둘은 건축자재를 싹쓸이 해 차에 실어 훔친 혐의다.

 

장효식 서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 지역 중소 건설업체들이 안심하고 공사를 할 수 있도록 건축자재 등 절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전남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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