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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 인대 파열, ‘오역 해프닝’으로 마무리

팀 SNS 한국어 계정 관리자 독일어 해석 오류..‘염좌’ 확인

김상래 기자 | 기사입력 2014/10/17 [14:24]
▲ 염좌 부상으로 밝혀진 박주호 <사진출처=마인츠 공식 트위터>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김상래 기자= 박주호의 부상이 ‘인대 파열’이 아닌 ‘단순 염좌’인 것으로 밝혀졌다.
 
FSV 마인츠05는 지난 16일 공식 SNS를 통해 “박주호는 오른쪽 발목 인대 파열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하지만 이날 박주호의 인대 파열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마인츠 SNS 한국어 계정 관리자가 염좌를 지칭하는 독일어를 해석하는 과정에서 오류를 일으켜 일종의 ‘해프닝’이 발생한 것이다. 마인츠의 SNS 계정은 본계정을 비롯해 한국어, 일어 등 다양한 언어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도 “파열이 아닌 염좌가 맞다”며 “2주 정도의 부상인 것으로 우리도 확인을 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6일 박주호의 에이전트인 류택형 지쎈 상무도 협회와 같은 입장을 나타냈다.
 
박주호는 부상을 당한 코스타리카와의 A매치 직후 독일로 떠나는 것이 부상 회복에 좋지 않을 것이라 판단해 국내에서 휴식을 취한 후 17일 오후 마인츠로 출발한다.
 
지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부상 우려까지 씻어낸 박주호가 앞으로 분데스리가에서 어떤 활약을 보일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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