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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을 만든 건 누굴까?

고창군 대아초등학교 "신나는 예술여행" 공연

이한신 기자 | 기사입력 2014/10/20 [11:22]

 
전북 고창군 아산면에 자리한 대아초등학교 학생들이 복권기금 문화 나눔 일환으로 진행된 체험연극을 공연해 학부모들로부터 아낌없는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 공연은 제주도 전통설화를 모티브로 한 '할망'과 대아초 어린이들이 함께 만든 새로운 세상 이야기가 열정의 무대로 장식됐다.

"이 세상을 만든 건 누굴까?"하는 질문으로 시작된 공연에서 배우들은 표정과 몸짓을 통해 하늘과 바람 ․ 땅을 표현했고 학생들은 배우들의 손짓에 새가 되고 물고기가 되고 소리가 되어 연극에 몰입하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할망'에서 일궈낸 새로운 세상 이야기는 시골 작은 학교 아이들이 문화적 소외에서 벗어나 수준 높은 공연에 참여하는 동안 소양을 갖춰나가는 소중한 계기로 작용했다.

대아초등학교 송춘희 교장은 "앞으로 문화예술교육을 확대 시겨 학생들이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체험하며 감성을 계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나는 예술여행"은 복권기금 문화 나눔의 일환으로 사회복지시설․농산어촌․교정시설 등 문화시설이 부족한 곳을 직접 찾아가는 사업으로 문화예술교육 '더베프'의 배우와 스텝 등 총 10명이 이번 공연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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