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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수 감독 경질..두산, 김태형 신임감독 선임

2년 계약, 계약금 3억, 연봉 2억..“두산 색 찾겠다”

김상래 기자 | 기사입력 2014/10/21 [16:21]
브레이크뉴스 김상래 기자= 두산베어스는 21일 김태형 SK 배터리코치를 제10대 감독으로 선임했다. 계약조건은 2년 계약에 계약금 3억, 연봉 2억원이다.
 
▲ 두산  김태형 신임감독  <사진출처=두산베어스 홈페이지> © 브레이크뉴스
두산베어스는 김태형 신임감독이 1990년 입단해 2011년까지 주전 포수와 배터리코치로 활약하며 오랫동안 두산에서 몸담으며 팀분위기를 잘 알고 있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공격적인 야구를 추구하는 지도자로 근래 퇴색된 두산베어스의 팀컬러를 복원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판단했다.
 
이날 김태형 신임감독은 “영광스런 자리를 맡겨 준 구단에 감사한다. 우선 선수들의 자신감 회복과 프로선수로서의 책임감을 부여하는 일에 중점을 두겠다”며 “우승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위해 끈질기고 응집력 있는 두산베어스 본래의 색깔을 되찾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태형 신임감독, 좋은 성적 기대된다”, “김태형 신임감독, 내년엔 포스트 시즌으로”, “김태형 신임감독, 두산베어스 화이팅”, “김태형 신임감독, 오래가는 감독이었으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임 송일수 감독은 부임 1년만에 물러나게 됐다. 두산은 지난시즌 김진욱 감독 체제하에서 한국시리즈 진출에 성공했지만 올해 송 감독 부임 후 정규시즌 6위에 그쳐 가을잔치에 초대받지 못했다. 김태형 신임감독이 다음 시즌에서 어떤 성적을 낼지 벌써부터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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