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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성근 영입 확정..3년 계약, 총 20억원

“최선 다해 명문구단 만들 것”

김상래 기자 | 기사입력 2014/10/25 [22:35]
▲ 한화 이글스에 취임하게된 김성근 감독 <사진출처=MBC ‘명사십리’ 방송 캡처>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김상래 기자= ‘야신’ 김성근 감독이 한화 이글스의 사령탑으로 프로야구 그라운드에 복귀한다.
 
한화는 김 감독을 계약금 5억원과 연봉 5억원 등 3년간 총액 20억원에 신임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김 감독은 SK 와이번스 사령탑에서 물러난 지난 2011년 8월 이후 3년 2개월 만에 프로야구 사령탑으로 복귀하게 됐다.
 
김 감독은 SK 사령탑 시절인 2007년과 2008년, 2010년 등 총 3차례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어 ‘SK 왕조’를 만들며 자타가 공인하는 명장으로 거듭났다.
 
SK 사령탑에서 물러난 뒤에는 국내 최초의 독립야구단이던 고양 원더스 감독을 맡았다. 하지만 올시즌을 마지막으로 고양의 해체가 결정되며 소속팀이 없는 상황이었다.
 
이에 한화팬들은 김성근 감독의 영입을 희망했고 급기야 한 팬은 1인시위를 벌이며 김 감독의 취임을 염원했다. 결국 한화팬들의 희망대로 김 감독의 영입이 확정되기에 이르렀다.
 
김 감독은 “마지막까지 기회를 준 한화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성원해 주신 팬들에게도 고맙다”며 “많은 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한화를 명문 구단으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화는 오는 28일 대전구장에서 김성근 감독의 취임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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