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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바로 한국시리즈 MVP, 삼성 통합 4연패

타율 0.333, 10타점..시리즈 홈런 4개, 우즈 기록 타이

김상래 기자 | 기사입력 2014/11/12 [09:14]
▲ 삼성, 한국시리즈 우승. 나바로 MVP <사진출처=SBSsports 중계화면 캡쳐>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김상래 기자= 삼성 라이온즈의 4승 2패 최종 우승으로 마무리된 한국시리즈에서 외국인 타자 야마이코 나바로(27. 도미니카공화국)가 시리즈 MVP로 선정됐다.
 
삼성은 지난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6차전 넥센과의 경기에서 11안타로 공격력을 과시하며 넥센에 11-1로 승리했다. 이로써 삼성은 정규시즌·한국시리즈 통합 4연패를 달성하며 프로야구 역사를 써내려갔다.
 
특히 한국시리즈에서 물오른 감각을 보이던 나바로는 이날 경기에서도 5타수 3안타(1홈런)로 활약을 이어가며 2014년 한국시리즈 MVP로 뽑혔다.
 
나바로는 한국시리즈 6경기에 출전해 타율 0.333, 4홈런, 10타점으로 활약하며 삼성 우승의 일등공신이 됐다. 나바로가 기록한 홈런 4개는 지난 2001년 당시 두산의 타이론 우즈가 세운 한국시리즈 최다 홈런과 타이 기록이다.
 
나바로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한국에 온 첫 해에 우승하고 MVP를 받아 기쁘다”며 “한국에서 1년은 내 야구 인생에 있어 발전한 해다. 멋진 팀 동료들, 특히 박석민이 많은 에너지를 불어 넣어줬다”고 말했다.
 
나바로는 “내년에도 삼성 유니폼을 압고 통합 5연패에 도전하겠다”고 말해 삼성과의 재계약 의사를 표현했다.
 
류중일 감독 또한 “올해 외국인 용병들이 잘해줬다. 덕분에 우승했다”며 나바로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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