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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슈틸리케호 데뷔 가능성↑..공격진 컨디션 난조

요르단 친선전..손흥민 허벅지, 이근호 허리 근육 문제

김상래 기자 | 기사입력 2014/11/14 [15:13]
▲ 대표팀에 소집돼 훈련중인 박주영 <사진출처=대한축구협회 페이스북>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김상래 기자= ‘잊혀진 축구 천재’ 박주영(29. 알샤밥)이 중동에서의 활약을 발판으로 144일 만의 A매치에 복귀해 슈틸리케호 데뷔전을 가질 확률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14일 밤 11시 30분(한국시간) 요르단 암만 킹압둘라 스타디움에서 요르단과 친선전을 갖는다.
 
지난 2014 브라질 월드컵 이후 대표팀에 오르지 못했던 박주영은 이날 경기서 울리 슈틸리케 감독 부임 이후 데뷔전을 치를 전망이다.
 
박주영은 아스날서 계약이 종료된 후 팀을 찾지 못하다가 지난 10월1일 사우디리그 알샤밥에 입단해 경기에 나서며 감각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에 슈틸리케 감독은 지난 3일 “내 눈으로 직접 기량을 확인하고 싶다”며 박주영을 발탁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이번 친선전이 아시안컵 이전 박주영의 기량을 점검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판단해 그를 대표팀으로 불러 들였다.
 
현재 대표팀 공격진은 이동국(36. 전북)과 김신욱(26. 울산)의 부상으로 선발되지 못한 가운데 조영철(25. 카타르SC), 이근호(29. 엘자이시), 박주영으로 구성돼 있지만 이근호는 허리 근육이 뭉쳐 정상적 훈련 소화가 불가능 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격 자원인 손흥민(22. 레버쿠젠) 또한 오른쪽 허벅지 근육 피로로 정상 컨디션이 아닌 상태에서 슈틸리케 감독이 ‘조영철 제로톱’ 카드를 꺼내들지 않는 다면 박주영의 요르단전 선발 출전은 유력해 보인다. 조영철이 기용된다고 하더라도 박주영은 후반 교체투입 등 어떤 형태로든 이번 경기에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브라질 월드컵 이후 팬들의 관심에서 벗어난 박주영이 144일만의 A매치에서 어떤 활약을 보일지, 또 경기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오는 2015년 호주 아시안컵 명단에 승선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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