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대구FC, 이영진 신임 감독 선임 발표..3년만의 ‘컴백’

2011년 이후 두 번째 지휘봉..“기술축구 접목 전망”

김상래 기자 | 기사입력 2014/11/24 [14:00]
▲ 대구FC 8대 감독으로 선임된 이영진 감독 <사진출처=대구FC 홈페이지 캡쳐>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김상래 기자= 최덕주 감독이 사퇴한 대구FC가 24일 이영진 감독을 새로운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지난 2010년부터 2011년까지 대구 감독을 이미 역임한 바 있는 이 감독은 사퇴 3년만에 다시 지휘봉을 잡게 됐다.
 
이 감독은 럭키 금성과 LG 치타스, 오이타 트리니타 등에서 선수생활을 한 후 FC서울 코치를 거쳐 대구 감독직을 역임했다.
 
당시 감독 공모에서 2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3대 감독으로 선임됐던 이영진 감독은 선수단을 대폭 개편하면서 기술축구와 빠른 템포의 공격축구를 접목해 팀을 최하위에서 12위로 끌어 올렸다.
 
하지만 2011년 6강 플레이오프 진출 실패로 감독직에서 사퇴하고 지난 1월부터 청주대학교를 맡아 선수들을 지도해 왔다.
 
대구 구단은 이날 이 감독 선임에 대해 “프로선수와 코치로서 오랫동안 활약했고 대구에서도 감독을 경험한 만큼 시민구단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적응도 빠를 것”이라며 “기술축구와 선수 육성에 이미 능력이 입증된 만큼 축구 본질을 통한 명문구단 도약이라는 구단의 장기적 발전계획에 부합한다”고 평가했다.
 
이 감독은 25일 열릴 대구의 선수선발 공개테스트에 참석하고 코치진을 물색하는 등 다가오는 2015 시즌 준비에 나설 전망이다.
 
지난 9월 조광래 신임 단장이 부임하고 감독까지 교체한 대구가 오는 2015시즌에서 그들의 목표인 1부리그 승격에 성공할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scourge25@naver.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