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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챔스 조별리그 최종전 4-0 승리..19연승 파죽지세

스페인 최다연승 기록 경신..전승으로 챔스 16강 진출

김상래 기자 | 기사입력 2014/12/10 [09:39]
▲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진출한 레알마드리드 <사진출처= 레알마드리드 페이스북>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김상래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루도고레츠전 4-0 완승으로 공식경기 19연승을 달리며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진출했다.
 
레알은 10일 오전(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B조 조별리그 최종전 루도고레츠와의 홈경기에서 4명의 선수가 한 골씩을 넣는 고른 활약으로 4-0으로 상대를 꺾었다.
 
이날 승리로 레알은 지난 9월 17일 FC바젤과의 챔피언스리그 경기부터 19연승의 파죽지세를 보이고 있다. 아울러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6경기에서 전승을 거두며 16강에 진출하게 됐다. 레알의 19연승은 기존 바르셀로나의 스페인 역대 최다연승 기록을 넘어선 것이다.
 
이날 경기에 앞서 18연승을 기록하고 있던 레알은 챔피언스리그에 플레이오프를 거쳐 힘겹게 올라온 ‘변방’ 불가리아 팀인 루도고레츠를 상대로 손쉬운 승리가 예상됐다.
 
경기는 예상대로 레알이 쉽게 풀어갔다. 전반 19분 코너킥 상황서 상대 수비의 핸드볼 반칙으로 얻어낸 패널티킥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 포르투갈)가 선제골로 연결시켰다. 호날두는 상대의 타이밍을 뺏는 대담한 파넨카 킥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어 전반 38분에는 토니 크루스(24. 독일)의 정확한 코너킥을 가레스 베일(25. 웨일스)이 헤더 슈팅으로 골을 만들어냈다. 크루스는 코너킥 장면에서 자신의 킥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팀의 전반 2골에 관여했다.
 
레알은 후반에도 35분과 42분, 알바로 아르벨로아(31. 스페인)와 알바로 메드란(20. 스페인)이 추가골 득점에 성공하며 기분 좋은 승리로 챔피언스 16강에 임하게 됐다.
 
수비쪽에서는 백업 골키퍼인 케일러 나바스(27. 코스타리카)가 자신의 방어능력으로 팀에 기여했다. 나바스는 전반 39분과 후반 13분 상대의 위협적인 슈팅을 안정적으로 방어하며 무실점을 기록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전승으로 토너먼트에 오른 레알마드리드가 연승기록을 언제까지 이어갈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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