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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북 제재 행정명령 발동, 오바마 대통령 뿔났다?

이선정 기자 | 기사입력 2015/01/03 [11:19]

 

© 브레이크뉴스

미국 대북 제재 행정명령 발동, 휴가지에서 이 같은 선택 이유는?
미국 대북 제재 행정명령 발동 ‘키워드’ 등극

 

미국 대북 제재 행정명령 발동 소식이 전해졌다.

 

미국 대북 제재 행정명령 발동이 이처럼 빅이슈인 까닭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암살을 다룬 영화 ‘인터뷰’를 제작한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해킹 사건과 관련, ‘고강도’ 대북 제재방안을 담은 ‘행정명령’을 발동했기 때문.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행정명령을 통해 북한의 대남·해외 공작업무 총괄기구인 정찰총국과 광업개발공사, 단군무역회사 등 단체 3곳과 노동당 간부를 포함한 개인 10명을 제재대상으로 지정했다.

 

제재대상으로 지목된 세 단체는 핵개발과 관련한 미국의 제재 리스트에 올라 있는 곳들로, 이 단체들은 미국 금융시스템에 대한 접근이 차단되고 미국 개인들과의 거래가 금지된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와 관련 미국 상·하원 의장에게 보낸 서한을 통해 “북한의 계속된 도발적이고 불안정하며 억압적인 행동과 정책, 특히 소니를 상대로 파괴적이고 위협적인 사이버 공격을 감행한 데 대한 대응 차원에서 북한에 대해 추가적인 제재를 가하는 대북 제재 행동명령을 발동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일각에선 오바마 대통령이 대북제재 행정명령을 서두른 이유에 대해 소니 해킹 배후를 둘러싼 미국 사회의 또 다른 논란을 없애기 위한 것 아니냐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최근 들어 소니 해킹은 북한의 소행이 아니라 소니 전 직원들의 범행이라는 관련 전문가들의 주장이 제기된 바 있다.

 

미국 대북 제재 행정명령 발동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국 대북 제재 행정명령 발동 아하 그렇구나” “미국 대북 제재 행정명령 발동 파이팅” “미국 대북 제재 행정명령 발동 북한은 정신 차리길 바라” 등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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