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동쪽의 변방을 열면 서쪽의 황무지는 옥토로 변한다!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백두대간 동쪽 산길을 터주면, 서쪽 전답에 남한의 비료 농약 올라가서 식량이 10%이상은 더 생산됩니다. 즉, 인민의 먹거리가 단숨에 해결되지요. 동쪽 산길은 에너지와 광물이 오가는 실크로드가 될 것이요, 민족의 경제영토를 확장하는 남북 대동맥의 맥박이 생생불절(生生不節)로 뛰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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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초부터 개똥론으로 시작되는 것은 아니니 오해는 마십시오. 개똥서윤이 아니니 오해는 마시오. 개똥도 헐벗은 북녘 전답에 이로운 법이오. 그렇다고 해서 최고 존엄에게 개똥을 선물을 건네겠습니까? 개똥도 먹어야 나오는 법입니다. 남조선에서는 애완견들이 1년에 30억$의 식량을 먹어치우고, 길거리 공원마다 똥들을 싸지르는 통에 벌금을 먹이는 실정입니다. 단고기(개고기)를 먹는 습관은 서양인들이 볼 때 야만적인 식습관입니다. 북한에선 단고기, 남한에선 보신탕으로 고유 식습관 역사입니다. 남한은 애완견 천만 마리 시대에 사람보다 애완견을 인생의 동반자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절반을 넘습니다. 하여튼 남한에서는 개들이 싱글족이나 노인층의 반려견으로 신분상승하여, 궁핍한 인민들보다 더 존귀한 신의의 화신이 되었답니다.
북조선 인민들에겐 영양보충의 식량이지만, 남조선에선 독립과 자유를 외치는 남녀노소의 고독을 달래주는 친구로 여기며 개를 상전으로 모시고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개도 상전으로 모시는데, 동포이자 한겨레인 북조선 인민들과 밥 한 끼 나누지 못할 아무런 이유와 조건이 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남한은 국민여론이 대통령을 만들어 5년간의 한시적 권한을 부여하지만, 북한은 항일 빨치산 백두혈통의 지도자가 일제에 이어 미제에 항거한 공으로 자위권과 민족존엄을 지키는 삼대 세습이 용이했던 혈통유전 아닙니까? 모든 남북간의 산적한 문제는 통 크게 결정을 내려야 하는데, 미국과 국민여론에 좌고우면하는 남한과는 다르게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께선 절대적 권한행사가 가능치 않으십니까?
그래서 민족구성원의 일인으로서 신년 소망은 백두대간 민족의 혈맥 동해선 철도를 열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올 5월에 소련 전승기념일엔 꼭 가시고요, 박근혜 대통령을 만나시기 정 뭐하시면 남북한 실무자 접촉을 명하시오. 또한 푸틴에게 부탁해서 나진 포항간 철도연결사업에 한러북의 컨소시엄으로 유라시아 철로연결의 큰 민족사적 대업을 도모하십시오.
남한과 소련은 5:5로 기술과 자본을 대고, 북한은 노동력을 제공하면 2년 내에 포항~하산~블라디보스톡~유럽까지 연결되는 철의 실크로드를 얻게 됩니다. 역사적으로 영프는 백년전쟁을 치렀지만 도버해협 아래로 철로를 뚫어 상생과 교류협력과 경제적 상호 이득을 취하게 됐습니다.
미국은 북조선을 경제 옥죄기로 투항을 바라니, 달러 대신 식량과 의약품 건설자재로 대신 받아 가면 됩니다. 신미양요 승전과 푸에블로호 납치는 북조선의 대미 항전에서 금자탑의 전승입니다. 그 작은 역사적 업적만으론 세계경찰국가 미국을 이길 순 없습니다. 오키나와에서 스텔스 전폭기들이 출격하면 북조선은 괴멸적 타격을 입겠지만, 남한 또한 수백만의 사상자와 국가 기반시설 파괴라는 재앙을 서로 입게 됩니다. 시진핑 주석은 이미 시장경제를 받아들여 경제적으론 친서방 군사적으론 평화공존 내지 방어적 안정책을 도모했고, 오직 푸틴만이 에너지 광물 군사 대국으로서 서방과 교역이 끊어져도 백년을 버틸 자원부국으로서 유럽의 겨울을 공포로 몰아넣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올해 소련 전승절에 장관급 회담으로 ‘하산~나진~포항’ 연결 프로젝트를 위한 실무적 접촉을 준비하시길 기원합니다.
통행료를 남한의 식량이나 소련의 가스나 연탄으로 받는 것은 그리 중요한 문제가 아닙니다. 한러북의 경제 컨소시엄 벨트가 군사적 인계철선이 되어 일본과 미국의 침공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게 되는 방어적 철옹성을 더 얻게 되는 것입니다.
◆엊그제 위원장께서 도루묵 산더미로 쌓아놓고 웃었습니다.
북한의 어업을 양식업으로 발전시킬 데 대한 교시를 내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인민이 먹을 세끼도 부족한데 사료로 식량을 소비한다는 것은 비효율적인 정책지시로 보입니다. 차라리 사료가 필요 없는 담수 저수지에 잉어나 장어 메기들을 풀어놓으면 플랑크톤과 진흙속의 무기질만 먹어도 죽지 않고 내수면 무투자 민물고기 양식업이 되는 것입니다.
도루묵과 양미리는 연안에 자생하는 토착어종입니다. 얼려서 지방 각지에 나르다보면 트럭과 석유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소금에 절여 부패를 방지하든지 아니면 며칠 반건조로 말려서 부패방지와 무게를 줄이면 보다 효율적인 배급망을 갖출 수 있습니다.
징기스칸은 육포와 이동 중 소와 양 말 젖으로 보급투쟁없이 유라시아를 정복했습니다. 수도작 벼농사인 조선반도는 정주(定住)성 생활방식이라 보급에 있어 몽골족에 비추어 전투시 생존가능성이 거의 없는 지정학적 식자재를 안정적으로 얻는데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동해바다에서 잡은 물고기가 썩어서 지방에 보급하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이에, 해결방책은 소금 절임과 건조로 부패를 방지하는 것이 최선책입니다.
◆30대 젊은 지도자라 충동적이고 예측 불가능한 인물이라고 서방과 남조선에선 그렇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장백산 줄기줄기 피어린 자국~’ 혁명가는 당신의 조부이신 김일성 원수의 항일 ‘무장혁명가’였습니다. 이후 30대의 청년기에 백두산 천계일손의 천출명장의 칭호까지 얻었으니, 말 한마디와 손가락 하나로 신하와 인민을 다스릴 수 있게 됐으니, 당신은 베드 보이가 아니라 럭키 가이인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문제는 권위와 명예에 따르는 인민의 생계, 제국주의 반침략책동에 공화국을 안정시키고 지켜내기란 힘들 것입니다.
우리 남반부 백성들조차 통일은 세금과 투자를 장기간 늘려야하는 경제적 블랙홀 장물로 북조선을 보고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 남조선은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체제의 전복 쿠데타, 미국 소니의 ‘인터뷰’처럼 암살되는 것을 극히 두려워하고 걱정스럽게 생각하는 국민들이 70%가 넘습니다. 걱정 마시고 정사에 힘쓰세요.
미국은 군사패권 중국은 군사적 증강과 서방과의 경제적 교류, 일본은 아직도 대동아공영권으로 아시아 민족이 미개하니 가르쳐야 되겠다는 못된 식민주의 사관을 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동서남북 사방이 옥죄어오는데 푸틴만이 남북에 관대한 경제적 접근을 해오고 있습니다.
바라건대 일국가이체제를 설파한 신년사대로 상호비방과 군사적 충돌책을 거두고 민족상생의 길을 여는데 우선 동해선 철로를 연결시킬 데 대한 푸틴의 서명을 이번 5월 전승절에 모스크바에 가서 받아오시오. 그리고 남북실무자협의체를 구성하여 동해의 푸른바다를 끼고 부산에서 하산~블라디보스톡~러시아~유럽으로 가는 철로개발과 연결에 대한 통 큰 결단을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당신은 적대세력을 교화시킬 수 있고, 동요세력을 안정적 지지기반으로 삼으며, 핵심계층의 반역을 일거에 제압시킬 수 있습니다. 레닌의 말을 상기해보시오. 인민의 권력에 대한 저항은 식량의 주리를 틀면 된다! 고 기초생활에 대한 국가통제의 필요성을 설파했습니다. 마오쩌둥(毛澤東)은 1927년 “권력은 총구에서 나온다(槍杆子裏面出政權)”고 했습니다. 1938년 마오는 “당이 총을 지휘한다. 총이 당을 지휘하는 것을 결코 허용하지 않는다”는 ‘당지휘창(黨指揮槍)’ 원칙을 세웠는데 이는 8260만 공산당원에게 금과옥조(金科玉條)였습니다. 현하, 북한정권은 소위 겉으론 선군정치, 핵 자주권과 경제발전이라는 병진노선을 견지하지만, 사실상은 당이 군을 장악하고 조종하는 기이한 구조입니다.
군은 파괴자이자 소비자의 주체일 뿐입니다. 그래서 당이 결정한 수영장 애육원 마식령스키장은 군인들이 총동원되어 ‘당이 결정하면 인민해방군은 태산도 벗겨 옮긴다’는 모택동의 공안정치를 답습하고 있습니다. 할배 빨치산 원로장성들은 함부로 내치지는 못하겠지만, 그 사람들은 제국주의 일제와 미제에 맞서 싸운 전투기술 밖에 없는 사람들입니다. 고지전 유격전만 알뿐 컴퓨터에 문외한인 강성파 원로들을 서서히 낙향시키고, 컴퓨터 시뮬레이팅으로 전쟁의 후과를 도출해낼 수 있는 신예들로 수혈할 시점입니다.
소니 ‘인터뷰’ 사이버 공격했다가 열대 수림 속에 사는 오바마에게 혹독한 금융제재를 받게 되었죠? 수십 년간 적대적인 쿠바의 카스트로 정권을 오바마가 점진적 교류와 국교수립으로 나아가고 있죠? 결국 소련산 미사일 배치로 수십 년간 경제봉쇄와 국교단절을 겪었죠? 그게 미국입니다. 당분간은 고립무원의 체제형태상 핵무장을 절대 포기하진 못하겠지만, 핵동결선언으로 미국과 맞짱 토론을 해보세요.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박근혜 대통령-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금년 6~7월에 정상회담 할 것이다. 장소는 블라디보스톡이 유력시 된다?
만약, 하산~나진~포항으로 국토의 대동맥을 연결하면 민족의 영웅이 될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미국 눈치 볼 것 없고,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중국 눈치 볼 것 없다. 천재일우의 기회는 올 5월에 모스크바에서 초청되는 소련 전승기념일에 양정상이 푸틴과 교차회담을 하는 것이 기회다. 동해선 철도는 삼국이 서로 이익이고, 당장에 큰돈이 들지 않는 가장 효율적인 경제교류를 통한 내부 서민 인민경제 상황을 호전시킬 수 있는 호재이자, 통일을 위한 큰 징검다리가 될 것이다.
우선 시나리오를 말하면, 회담의 기초전제로, 금강산 관광재개와 남북이산가족 상봉을 서로 딜하고, 4~5월에 가서 실무자 접촉을 통하여 남북 지도자 정상회담을 위한 준비를 하고, 6~7월에 가서 블라디보스톡에서 서로 만나면 된다.
삼십대 육십 대 지도자 정상회담론에 있어서, 고리타분하고 노회한 보수세력들의 안티에 막힐 수 있다.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스스로 백두혈통 최고 존엄으로서 인민의 어버이로 추앙되니, 문제는 박근혜 대통령의 ‘통일대박론’의 구두선을 깨고 구체적으로 내딛는 거대한 족적이 될 것이다.
집권당은 총선전야에 주도권을 쥐고, 야당은 분당과 창당의 이합집산을 통한 총대선 정국의 주도권을 쥐는 시점이기도 하다.
북풍과 색깔론은 이미 선거에 양로당 구호가 돼버렸다. 남북한 공히 역동적이지만, 군사 경제적으로 복잡다단하게 얽혀있는 인민과 서민을 살리는데 너무 낡은 깃발이다.
대다수 국민들은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서라도 그저 먹고 살기만을 바랄 뿐이다. 초지가 없이 가둬놓은 양목장 북한과, 초지는 많으나 검색대가 이중삼중으로 설치된 취업과 일터로 가는 길에 기득권만 5만 원권 지폐 70%이상을 금고에 쌓아 숨겨두고도 죽는소리하며 갑질하는 세태이다.
開東西潤(개동서윤)-산고개의 길을 닦아 조세를 한양에 이르게 한다. 雙遮雙照(쌍차쌍조)-버려야 얻는다! 무거운 짐을 버리고 육포와 밀가루로 히말라야를 넘고, 미련하게 쌀가마와 솥단지 지게질로 가다 중도에서 지쳐 죽는다. 즉, 핵을 동결하고 시장경제의 발전을 도모하는 것이 남북통일의 전제조건이다. 최선책이다. 북한의 광물, 남한의 농약 비료 의약품, 통일을 위한 동서의 철도를 잇는 것이 박근혜 대통령과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민족사적 소명임을 깨닫고 통 크게 대화의 장을 열어라. 그 시발점은 모스크바의 전승기념일이 적기이다.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인민의 먹거리를 받고, 새누리당은 차기 집권재연장으로 수족이 감방으로 가서 허수아비 대통령이란 세간의 비판을 두고두고 막는 비책이기도 하다.
*필자/삼소헌 이래권. 작가. 칼럼니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