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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신동빈 시대 열리나?

김현숙 기자 | 기사입력 2015/01/09 [16:08]

롯데 장자 신동주, 日 롯데그룹 모든 임원직서 해임

 

[브레이크뉴스] 롯데그룹의 후계구도가 어느 정도 그림이 그려지고 있다. 일본 롯데그룹을 이끌어 왔던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이 모든 경영에서 손을 뗀 것.

 

사실상 신동주 전 부회장의 동생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영향력이 일본까지 확대된 것이라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다.

 

일본 롯데그룹의 지주회사인 롯데홀딩스는 지난 8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신동주씨를 이사직에서 해임하는 내용을 승인했다고 9일 밝혔다.

 

일본롯데홀딩스는 신격호 총괄회장이 지분을 장악하고 있다. 결국 신동주씨의 해임을 결정한 사람은 다름 아닌 부친인 신격호 총괄 회장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신 전 부회장은 지난달 26일 열린 임시 이사회 때 롯데 부회장, 롯데상사 부회장 겸 사장, 롯데아이스 이사 등 3가지 직역에서 해임된 바 있다.

 

이 때문에 업계 일각에선 차남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한국을 비롯해 일본까지 영향력이 확대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한국 롯데그룹은 차남인 신동빈 회장이 경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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