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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질범 김상훈이 살해 전 추악한 짓을 시도했다? 증언 ‘파문’

이선정 기자 | 기사입력 2015/01/15 [19:35]

 

© 브레이크뉴스

인질범 김상훈 소식이 온 국민 충격과 분노 “용서할 수 없어”
인질범 김상훈 ‘목요일 밤 사회 핫이슈’ 등극

 

인질범 김상훈에 대한 분노가 비등하다.

 

인질범 김상훈이 이처럼 사회적 뉴스로 부상한 이유는 경기도 안산의 가정집에 침입해 부인의 전 남편과 그 소생의 딸들을 상대로 인질극을 벌인 뒤 끝내 막내딸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상훈(46)이 구속됐기 때문.

 

안산지원은 15일 경찰이 김상훈 대해 인질살해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함에 따라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벌인 뒤 ‘사안이 중대하고,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김상훈은 지난 12일 오후 부인 A(44)씨의 외도를 의심해 전 남편 B(49)씨의 집에 몰래 들어가 B씨의 동거녀를 결박한 뒤 귀가한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A씨와 B씨 사이에서 태어난 딸 2명(17살, 16살)이 차례로 귀가하자 역시 인질로 삼은 뒤 다음 달 막내딸(16)의 목을 흉기로 찌른 뒤 코와 입을 막아 질식시켜 살해한 혐의도 받고 있다.

 

김상훈은 특히 사건 당일인 13일 부인의 작은 딸을 살해하기 전, 성추행을 저지르고 성폭행까지 시도한 뒤 살해했다는 큰 딸의 증언도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은 이 같은 내용의 진술을 큰딸이 인질극 종료 후 상담사에게 언급한 사실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에 따라 시신에 대한 부검을 국과수에 의뢰할 때 성폭행 여부도 함께 봐달라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질범 김상훈 얼굴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질범 김상훈 개새끼” “인질범 김상훈, 죽이고 싶다” “인질범 김상훈, 천하의 못된놈” “인질범 김상훈, 나가 죽어라” 등의 반응이다. 사진=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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