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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초중고 교사 4,329명 정기인사 조기 단행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15/02/04 [16:45]
 
▲ 부산시교육청     © 배종태 기자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3월 1일자 초중고 교사 4329명에 대한 정기전보 인사를 5일 단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사 정기 인사는 공립 수석교사 33명(초등18, 중등15), 유․초․중등 및 특수학교 교사 총 4,329명(유치원46, 초등2,399, 중등1,811, 특수교사73)에 대해 매년 2월 15일 전후로 이루어졌던 보다 열흘 앞당겨 전국에서 제일 먼저 시행된다. 

교육청 관계자는 "교사들은 해마다 새학기 시작 직전에 정기 인사가 이루어짐으로써 신임 학교 근무준비에 큰 어려움을 겪는 등 불만의 목소리가 높았다"며 "교사들에게 발령학교에 대한 근무준비 기간을 최대한 제공하는 등 현장중심, 교육중심의 교원인사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것"이라고 조기 전보 인사 이유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일선 교사들의 의견을 반영한 새로운 인사기준의 적용으로 선배정(전입요청)을 전면 폐지하고, 전보유예를 축소함으로써 교사의 학교선택권이 확대되어 대부분 희망학교에 배정되었다.

새 학년도에 첫 출발하는 혁신학교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해당 학교에 초빙 요건을 갖춘 교사를 우선 전보하고, 그 동안 장기 휴직교사 대체로 채용된 고등학교의 국․영․수 등 주요 교과에 대해 기간제교사 대신 정규 교사를 배치했다.

조기  정기전보를 시행함으로써 각급 학교에서는 학년말 종업식 전에 학년말 업무 인수인계가 이루어지고, 부임하는 학교의 2015학년도 교육과정 운영계획 수립에도 적극 참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학년 및 업무 배정을 조속히 마무리하는 등 학년 초 정상적인 학사 운영 및 교육과정 운영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초․중등 신규임용 교사의 인사는 중등은 오는 13일(금), 유·초등은 16일(월) 발표 한다. 유치원 원장․원감, 초․중등 교장, 교감, 교육전문직 등 관리직 인사는 2월 23일(월) 전후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원본 기사 보기:부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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