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월 민주통합당이 현 새정치민주연합으로 당명이 개칭되면서 새로이 민주당 당명을 가지고 창당된 신생 ‘민주당’이 전국조직을 위해 내부 전열을 정비하느라 한창이다.
민주당은 이와 관련 5일 ‘민주당과 함께 좋은 정치를 펼쳐나갈 인재와 지혜를 찾는다.’면서, ‘민주당 공직선거준비 특별 정치위원회 정치위원 공모’와 함께 ‘민주당 정책.홍보기획안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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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공모하는 ‘민주당 공직선거준비 특별 정치위원회’(이하 특별위원회)는 정당정치 발전을 위해 정당사상 처음으로 민주당이 신설, 운영 하면서 대통령 선거는 물론 국회의원 선거등 각종 공직선거 예비후보군 제도다.
특별위원회는 평상시 당세확장, 교육, 훈련, 대민봉사 등을 의무화하고 이러한 위원회 활동의 개별성과를 평가, 반영하여 각급 공직선거의 민주당 후보가 되는데 혜택을 부여하는 등 민주당의 공직후보 양성기능을 담당하게 된다.
특별위원회 정치위원은 이 같은 설립 취지에 부응하여 당의 교육과 사회활동에 참여하고 정책에 대한 민심을 수렴하며, 해당 지역에서의 권리당원 모집 등 지역당무활동을 수행하는 민주당의 공직선거 예비후보군이다.
신청자격은 공직선거법상의 국회의원 피선거권이 있고 신청일 현재 당적보유자다. 비당원은 입당 또는 복당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오는 2월10일(화)부터 2월26일(목)까지다. 발표는 3월13일 개별 통지한다. 신청은 소정의 양식 기입 후 각종 증명서 원본 첨부하여 중앙당 사무처로 등기우편 또는 직접 제출하면 된다.
민주당은 이와 함께 정책·홍보 기획안을 공모한다. 공모취지는 민주당의 재건과 총선승리에 기여할 지혜와 아이디어를 국민과 당원으로부터 구하고자 하는 것.
공모는 슬로건과 정책으로 나뉘어 실시한다. 슬로건은 본격적인 총선국면 이전까지 사용할 당의 메인 슬로건으로 당헌당규와 정강정책에 표현되어있는 민주당의 정체성과 차별성을 쉽고 명확히 표현하며, 민주당 재건의 필요성을 압축하는 10자 내외의 슬로건이다.
정책부문은 민주당이 추구하는 살기 좋은 나라를 실현하기 위한 브랜드정책 (당을 대표하는 정책). 특히 고령화 대책, 교육개혁, 비정규직·일자리해결 등 3개 분야의 정책제안이다.
슬로건부문과 정책부문 동시 응모 가능하다. 접수는 2월2일부터 시작되었고 마감은 오는 3월12일(목) 까지다. 접수방법은 이메일 또는 등기우편으로 가능하다.
심사 및 발표는 3월27일(금)까지 공모전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당 홈페이지에 결과 발표 및 입상자에게 통보한다.
시상 및 특전으로는 슬로건부문 최우수상에는 당대표 표창 및 상금 50만원이 우수상에는 당대표 표창 및 상금 30만원 그리고 장려상에는 당대표 표창 및 상금 20만원이 수여된다.
이와 함께 정책부문 최우수상에는 당대표 표창 및 상금 100만원이 우수상 2편에 당대표 표창 및 상금 50만원이 수여된다. 수상자가 희망할 경우 당직임명 및 공직선거 후보공천 심사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한편 민주당은 지난해 9월 21일 서울 동대문구 한국청년회의소에서 당원 약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당 창당대회를 치른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