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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이광종(51) 감독이 급성백혈병 진단을 받아 올림픽 축구대표팀 사령탑에서 하차했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5일 기술위원회를 열어 “올림픽 축구대표팀을 이끌어온 이광종 감독이 급성백혈병으로 더는 감독직을 수행하기 어려워져 본인 동의 하에 신태용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광종 감독은 지난해 인천아시안게임에서 대표팀을 이끌고 28년 만에 한국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선사했다. 이광종 감독은 금메달 획득 후 공로를 인정받아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할 대표팀(U-23) 감독으로 선임됐다.
이후 U-22 대표팀을 이끌고 태국에서 열리는 ‘2015 킹스컵’에 출전했던 이광종 감독은 고열증세로 지난달 29일 먼저 귀국했고, 병원에서 백혈구 수치가 급속하게 증가하는 급성백혈병 진단을 받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광종 감독을 대신해 올림픽 축구대표팀 사령탑에 선임된 신태용 감독은 지난 4일 태국으로 출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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