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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임국정 기자= 서울시는 서대문구 신촌역 현대백화점 앞에서 발생한 도로 침하사고와 관련하여 조속한 복구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는 한편 정확한 원인조사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지난 29일 오후 2시 20분경 서대문구 창천동 현대백화점 앞에서 폭 1m, 연장 3m, 깊이 0.3m의 도로침하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 하수도 준설차량 1대 전도됐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금번 도로침하는 신촌역 주변 침수방지 공사를 위해 지하 하수도관 개량공사를 하고자 인근에 있던 상수도관을 이설하고 되메우기 작업 후 임시포장을 한 곳에서 발생했다.
이러한 임시 포장 도로에 하수도 진흙을 수거해 25톤이나 나가는 하수도 준설차량이 지나가면서 도로일부가 침하된 것으로 추정된다.
서울시는 시민 안전을 위해 주변 안전여부 조사가 완료될 때까지 보도와 차도에 대한 교통통제를 계속 유지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도차량을 견인하고 정확한 원인조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앞으로 시는 봄철 약해진 굴착공사장 전체에 대해 향후 15일간 도로함몰 예방을 위해 되메우기 실태 및 안전조치 이행여부 등 특별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