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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염건주 기자= 정의당은 30일 4·29 재·보궐선거 공약의 메인 슬로건을 ‘밥 먹여주는 정치’로 선정했다.
천호선 정의당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정치가 밥 먹여 주느냐는 정치 혐오에 대한 우리 당의 대답”이라며 이같이 발표했다.
앞서 정의당은 이날 ‘5대 과제·10대 정책’을 발표했다. 정책에는 최저임금 1만 원 방안과 전·월세 상한제와 자영업자 카드수수료 인하, 통신비 원가 공개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천 대표는 앞서 발표한 정책에 대해 “최근 경남 무상급식 사태에서 보듯이 정치가 잘못되면 아이들의 밥그릇을 빼앗아 가기도 한다는 것이 현실”이라면서 “팍팍한 우리 서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비상한 각오로 임하겠다는 자세를 담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그저 책상에서 만든 공약이 아닌 하나하나가 이의 실현을 위해 정의당이 전당적인 차원에서 실천을 전개하고 있는 정책들”이라며 “일하는 사람의 절반을 차지하지만 같은 일을 하고도 그 대가를 반밖에 받지 못하는 비정규직을 우선 대변하겠다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비정규직이 제대로 대변될 때 일하는 사람 모두를 대변할 수 있고 국민 모두의 삶이 불투명하고 불안정한 비정규직의 삶과 다르지 않은 현실을 개선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면서 “비정규직 정당에 부응하는 공약들이며 최근 서민들의 삶을 위협하는 위험을 제거하기 위한 공약들”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