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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불친절·배짱영업 음식점 무더기 적발

이학철기자 | 기사입력 2015/03/31 [11:12]
여수지역에서 불친절과 배짱영업을 일삼은 음식점이 무더기로 관계당국에 적발됐다.

여수시는 올해 1월부터 기동점검반을 운영해 지난 27일까지 지역음식점에 대한 지도점검을 벌여 불친절·불공정 음식업소 31곳을 적발해 의법 조치했다고 31일 밝혔다.

주요 위반 행위는 남은 음식 재사용과 저질 음식 제공이 7건, 불친절과 가격표 미 게첨 20건, 무신고 영업이 4건 등으로 각각 나타났다.

이 가운데 2개 업소는 영업정지, 1개 업소는 과태료 부과, 7개 업소는 시정명령, 나머지 3곳은 형사고발하는 등 모두 13개 업소에 대해 행정 처분했다.

또 모범음식점에 대해서도 지도·단속을 벌여 5곳을 지정 취소하고 13건에 대해 현지시정토록 조치했다.

이와함께 여수시는 2~3인 주문 시 4인상으로 주문받는 행위, 식육 취급업소에서 2명이 음식을 주문하면 3명이 기준이라며 강요하거나 주문을 거절하는 행위, 영업주 및 종사자들의 불친절한 태도 등 대표적 불친절·불공정 영업행위를 적발·조치할 계획이다.

특히 불친절 행위를 자제해 줄 것을 요청하는 공문 발송과 모니터 요원 담당제 활동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여수시 관계자는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음식점 이용 후 불친절과 불편사항을 접수받는 등 비양심 음식점들의 상혼을 뿌리 뽑겠다"면서 "1300만 관광객 시대에 걸맞은 관광·요식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전남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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