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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임국정 기자=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1부(임관혁 부장검사)는 성완종(64) 경남기업 전 회장을 오는 3일 오전 10시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앞서 검찰은 이명박 정부 시절 해외 자원개발사업과 관련해 경남기업의 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다.
현재까지 검찰은 성완종 전 회장이 베트남 하노이에 빌딩을 짓는 과정에서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정황을 포착했다.
아울러 검찰은 경남기업이 석유공사 등으로부터 해외 자원개발 지원금 명목으로 거액을 융자받아 다른 용도로 사용하고, 그 과정에서 자산이나 매출 등을 부풀리는 분식 회계를 한 혐의에 대해 조사 중이다.
한편, 자본잠식 상태에 이른 경남기업은 채권단의 추가자금 지원을 받지 못해 지난달 27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