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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환 사장 ‘행복의 선순환 구조’ 기업선언

상품 혁신 전략 발표 간담회 개최..사회적 행복 실현 외쳐

김수경 기자 | 기사입력 2015/04/08 [11:31]
▲ 도성환 홈플러스 사장이 고객·사회를 위한 두 번째 혁신안을 발표하고 있다.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김수경 기자= 홈플러스가 8일 서울 중구 소공로 플라자호텔에서 상품 혁신 전략 발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달 열린 간담회에서 발표한 ‘신선식품 혁신안’에 이어 고객과 사회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홈플러스의 전략을 공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홈플러스가 발표한 혁신안은 △500개 신선식품에 이어 1950개 가공식품 등 생필품 연중상시 10~30% 가격인하 △중소 협력회사 매출 증대 및 수출지원 △‘생명 살리기 캠페인’ 확대를 통한 유방암, 소아암 환자 및 가족 지원 등이 골자다.


이는 유통업의 특성을 살려 장바구니 물가안정 및 내수촉진에 기여하고, 이를 통해 중소 협력회사 수익 증대와 사회 기여까지 실현하겠다는 것이다.


도성환 홈플러스는 사장은 “최근 전 임직원과 함께 협력회사·사회·직원 등에 대한 홈플러스의 역할에 대해 진지한 고민을 해왔다”며 “최근 3년간 매출이 20% 감소한 농수축산 협력회사들이 지난달 신선식품 혁신 이후 매출이 22% 반등한 것으로 나타나,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소비자·협력회사·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찾게 됐다”며 이번 혁신안 발표 배경을 설명했다.

 

이와 관련, 홈플러스는 2450개 생필품에 대해서는 고객이 1년 내내 언제나 저렴하게 소비할 수 있게 돕는 한편, 중소 협력회사를 중심으로 가격인하를 전개함으로써 중소기업 성장에도 크게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홈플러스가 자체 마진(약 400억원)을 투자하는 방식이며, 이번 가격인하로 약 229개 중소 협력회사 매출이 기존 대비 30%가량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중소 협력회사의 수출 지원을 위해 중국 최대 유통업체 뱅가드와 손을 잡았다. 뱅가드는 중국 4000개의 매장을 가지고 있는 유통업체로, 홈플러스는 이 업체와 함께 올해 55개 중소기업 250개 상품의 중국 수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홈플러스는 소비자 및 협력사와 함께 생명 살리기 캠페인 지원 분야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 캠페인은 홈플러스가 지난 2012년부터 시작한 캠페인으로, 고객이 캠페인 대상 상품을 구매하면 참여 협력회사와 함께 각각 상품 매출 최대 1%씩, 최대 2%를 기부하는 방식이다.

 

이밖에도 홈플러스는 이날 간담회를 통해 기존 캠페인  대상이었던 소아암 어린이에서 여성 유방암 환자로 확대하겠다는 방안을 내놨다.


이 캠페인을 통해 연간 100명의 소아암 어린이와 100명의 유방암 환자 치료를 지원하는 한편, 전국 3만명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유방암 자가진단 및 예방교육 등을 제공할 방침이다.


도 사장은 “유통업의 본질에서 고객과 사회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며 “우리 스스로의 변화를 통해 고객과 협력회사, 지역사회에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행복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홈플러스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도 사장은 협력업체에 마진 축소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으로 진행된 공정위 조사에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소명할 것은 소명할 것”이라며 “약 34년 간 홈플러스에 몸담으면서 항상 말에 책임졌기에 이 자리에 올라올 수 있었으며, 현재 진행중인 가격 상시 할인 행사가 자신의 말과 다를 시 사퇴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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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엑끼 2015/04/09 [19:04] 수정 | 삭제
  • 개인정보팔아 231억 편취하고 무슨 짓? 어서 피해자들에게 사과하고 편취한돈 되돌려줘라 ! 아주 고약한 자들이야!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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