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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오지호-김아론 감독이 본 강예원은? “연기 막하는 여배우”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15/04/08 [15:07]

 

▲ ‘연애의 맛’ 강예원 오지호 김아론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배우 오지호, 강예원 주연 영화 ‘연애의 맛’이 제작보고회를 개최했다.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CGV압구정에서 열린 ‘연애의 맛’ 제작보고회에는 오지호, 강예원, 김아론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연애의 맛’ 제작보고회에서 오지호는 강예원에 대해 “그동안 강예원이 출연한 작품들을 봤는데, 감성적인 배우라는 생각이 들더라. 예술적인 연기에 적합한 배우라는 생각이 들었다. 일반적으로 하는 생각과 다른 생각을 하는 배우라 배울 것이 많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이에 ‘연애의 맛’ 김아론 감독은 “오지호가 그러더라 강예원은 연기를 막한다고. 이는 연기를 못하는 것이 아니라 즉흥적인 연기가 탁월하다는 표현이었다. 촬영장에서 본 강예원은 날 것 같은 연기를 선보이더라. 정말 자연스러운 연기를 잘 하는 배우인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연애의 맛’은 겉으로는 멀쩡한 외모와 스펙의 뇌섹남이나 여자 속만 알고 정작 여자 마음은 모르는 허세작렬 산부인과 전문의 왕성기(오지호 분)와 거침없는 성격으로 여성 불모지인 금녀의 벽에 도전, 남성의 은밀한 그곳을 진단하면서도 정작 제대로된 연애 경험은 전무한 입담작렬 비뇨기과 전문의 길신설(강예원 분)의 발칙한 캐릭터가 돋보이는 로맨틱 코미디다.

 

올봄 코믹함과 달콤함으로 관객을 만날 준비를 마친 오지호 강예원 주연 영화 ‘연애의 맛’은 오는 5월 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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