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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호 새누리당 의왕시의원 후보

5대1의 심한 불균형 깨고 전문성 살려 지역발전

허성수 기자 | 기사입력 2015/04/13 [14:53]

 

기호1번 새누리당 김상호(金相浩)
생년월일: 1956년 2월 5일(59)
주소: 경기도 의왕시 원골로
직업: 정당인
학력: 가톨릭대학교 대학원 의과대학 의학과 졸업
경력: (전)대우고등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 (현)가톨릭대학교 대학원 의과대학 외래부 교수

 

새누리당의 김상호 후보는 이순에 가까운 나이에 기초의원으로 첫 도전장을 냈다. 도의원을 지낸 상대후보에 비해 지역에서 인지도나 의정경험은 부족하지만 의왕에서 태어나고 자라며 학교를 다닌 점과 고려대 물리학과를 거쳐 아주대 시스템공학 전공 석사학위, 가톨릭대 대학원 의학전공 박사학위를 받고 IT관련 산업에 종사하며 쌓은 화려한 경력이 돋보인다.


-뒤늦게 지방선거에 도전하는 이유는?
“지역에 봉사하기 위해서입니다. 이 지역은 제가 태어나고 자란 곳이어서 누구보다도 애정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지난 33년 동안의 사회활동하면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지역발전을 위해 접목시켜 더 좋은 지역으로 만들고 싶어서입니다.”


-주변에서 보궐선거에 나가라고 누가 권유했나?
“제가 지역 위해 봉사하는 것이 평소의 소신이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보궐선거의 기회가 왔습니다. 제 주변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경륜이 많은 사람이 나가야 한다는 권유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용기를 갖고 나가게 됐습니다.”


-의학박사라면 사람들은 당연히 병 고치는 의사로 인식하는데.
“의학박사라고 해서 다 임상의는 아닙니다. 그런 질문을 많이 받는데 의사가 필요로 하는 도구나 기구들, 즉 의공학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의학박사입니다. 미국에서는 의사도 있고, 의사가 아닌 의학박사도 많습니다. 우리나라는 의학박사는 의사로 생각하는 경향이 다분합니다.”


-이번 보궐선거의 상대후보는 도의원을 지낸 분인데.
“상당히 훌륭한 분입니다. 지역에 꼭 필요한 분으로서 의정활동의 경험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의정활동이라는 것이 정치를 애기하는 의정활동 보다는 풀뿌리 민주주의가 아닙니까? 시민의 요구를 가까운 거리에서 해결해줄 수 있어야 하고, 시 행정에 어려운 일 있으면 도와줄 수 있는 전문성이 필요합니다. 정치, 지방의회에 무슨 정치가 필요하겠습니까. 정치경험보다는 시민의 어려움을 빨리 파악하고 해결해주는 능력이 더 필요하다고 봅니다.”


-예비후보자로 등록해 선거운동 2~3주 동안 하면서 들어본 지역의 요구는 무엇인가?
“제가 여기서 태어났고 친지와 가족들이 사는 곳이라 현안을 누구보다도 많이 알고 있습니다. 지역활동은 예전부터 해왔습니다. 의왕에서 청년회의소(JC), 경실련 등, 누구보다도 제 고장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런 활동을 해왔지요.

 

앞으로 지역에 숙원사업이 굉장히 많습니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스포츠센터 건립, 특구 개발 등 시에서 하는 개발과 경제사업을 도와서 바람직한 방향으로 잘 추진되도록 하겠습니다. 시를 견제하기 보다는 시가 잘 돼 갈 수 있도록 제가 가진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가 풍부해 그런 분들의 도움을 받아 시가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선거구호는 ‘5대1 독주 확실하게 견제하겠습니다’인가?
“네. ‘제대로 일할 사람 김상호’와 함께 정했습니다.”


-의왕시의회가 새정치민주연합 일색에 대한 경계와 유권자에게 새누리당에 대한 동정을 얻기 위한 전략인가?
“동정을 얻기 위한 전략이 아닙니다. 시(市)라는 게 굉장히 큰 조직입니다. 시가 의왕시민의 안녕과 건강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조직 자체가 건강해야 합니다. 그러려면 입법부와 행정부, 두 기관이 건강해야 합니다. 지금 시의회는 지금 5대1로 너무 심한 불균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번 보궐선거를 통해 다시 6대1의 비율이 된다면 건강하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시의회를 건강하게 만들어 상호견제도 되고 조화도 되는 조직을 갖춤으로써 바람직한 의정활동이 이뤄질 수 있습니다. 의왕시 가선거구 시의원 정수가 3명인데 현재 새민련 2명에서 3명 모두 한 정당으로 채워진다면 누가 봐도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시의회 전체로 봐도 새민련 6명에 새누리 1명이 됩니다. 그 뿐만 아니라 도의원 3명(의왕 출신 비례대표 1명 포함)과 시장, 국회의원까지 모두 새민련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새민련 일색을 걱정하며 주변에서 격려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선거운동 처음 해보니 힘들지 않나? 건강은 어떤지?
“의학을 전공했기 때문에 평소 체력관리가 잘 뒷받침이 돼 있어서 새벽 5시부터 밤 11시까지 뛰고 있습니다. 권투에 비교하자면, 상대가 헤비급이라면 저는 플라이급이어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해야 되는지 잘 아시지 않습니까.”


원본 기사 보기:경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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