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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김영록 기자= 현대중공업이 첨단 기술을 적용한 최신 장비를 내세워 건설장비 유럽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국제건설기계전시회인 ‘인터마트 (Intermat 2015)’에 참가해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인터마트는 3년마다 개최되는 세계 3대 건설장비 전시회 중 하나로, 올해는 총 21만㎡ 규모의 전시장에 전 세계 1345여 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2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중공업은 총 7300㎡ 규모의 실외·실내의 대형 부스를 마련해 굴삭기와 휠로더, 지게차 등 총 29종의 장비를 전시했으며, 특히 차세대 HX 시리즈 굴삭기와 HL 휠로더 2종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HX 시리즈 굴삭기는 가장 높은 배기가스 규제 기준인 ‘Tier 4 final’을 충족하는 친환경 엔진을 장착해, 배기가스 배출량을 기존 대비 10%로 줄였다.
아울러 독자적인 동력제어 기술을 적용해 연료 소모량을 9시리즈 대비 최대 12%까지 줄였으며 에코 게이지를 비롯해 지면 형상에 따라 붐을 조작할 수 있는 플로팅 모드 등 다양한 편의기능을 갖추고 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신형 굴삭기 모델의 뛰어난 성능과 품질을 대외적으로 알리겠다”며 “친환경 건설장비 개발에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