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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홍, '쌀 6만 톤 시장격리 서둘러야'

국회 농림위, 21일 결의안 채택

이학수기자 | 기사입력 2015/04/21 [17:37]

▲ 황주홍 의원     

(강진=브레이크뉴스) 이학수 기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가 정부의 쌀 6만 톤에 대한 시장격리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이번 결의는, 새정치민주연합 황주홍(전남 장흥 영암 강진)의원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21일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농협 업무보고에서, 황 의원은 “쌀값이 작년에 비해 7% 가까이 떨어졌다”며 “당초 정부가 쌀 수급 안정을 위해 약속한 6만 톤의 쌀 시장격리가 늦어져 농민들의 우려가 크다”고 지적하고 “국회 상임위 차원에서 결의안을 채택해 조속히 처리되도록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위원장 김우남)가 이를 즉각 받아들여,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위원회는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해 신곡수요량 400만톤을 초과하는 생산량에 대하여는 시장격리를 통해 쌀 수급안정을 우선하는 정책을 실시하겠다고 공언한바 있다’며 ‘그러나 2014년도 쌀 생산량 424만 톤 중에서 18만 톤에 대해서는 시장격리가 이루어졌으나, 나머지 6만 톤에 대한 추가격리는 현재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쌀값 안정에 대한 우리 위원회 차원의 강력한 의지를 정부에 전달할 필요가 있다고 봤다’ 며 ‘쌀 6만 톤에 대한 조속한 시장격리 촉구 결의안’을 상정해 가결시켰다.

한편, 전날인 20일에도 황 의원은 농림부장관에게 이와 같은 주문을 했고, 이동필 장관은 “조속한 시일내에 관계부처와 협의해 마무리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변했다.

황 의원은 “농민의 시름을 걱정하는 국회의 주문을 정부가 조속히 받아들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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