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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27일 오전 귀국...심한 복통과 피로로 검진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15/04/27 [10:49]

 
▲ 박 대통령이 27일 오전 서울공항에 도착했다     © 배종태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9박 12일 간의 중남미 4개국 순방을 마치고 27일 오전 서울공항에 도착했다.


이기간 동안 박 대통령은 지속적인 심한 복통과 함께 미열이 감지되는 등 몸이 불편한 상태에서도 순방 성과를 거두기 위해 애를 쓴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새벽 중남미 순방 강행군을 마치고 귀국한 박 대통령은 오전 서울 모처에서 몸 컨디션과 관련한 검진을 받았다.


검진 결과, 과로에 의한 만성피로 때문에 생긴 위경련에 의한 복통이 주증상으로 나타났고, 인두염에 의한 지속적인 미열도 있어서 전체적인 건강 상태가 많이 좋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 검진 과정에 참여한 의료진은 “오늘 검진 결과에 따라 박 대통령께서는 조속한 건강회복을 위해 하루나 이틀 정도 절대 안정이 필요하다”고 권장했다.


앞서 박 대통령은 순방 기간 고열과 복통으로 주사와 링거를 맞으며 일정을 소화했고, 이 때문에 귀국하는 전용기에서 진행해오던 기자단과의 간담회도 생략했다.

▲ 한-브라질 패션쇼와 케이팝(K-pop) 공연으로 구성된 ‘Fashion & Passion’ 행사에 참석했다.     © 배종태 기자

 

 박 대통령은 25일 오후 이번 순방의 마지막 일정으로 한-브라질 패션쇼와 케이팝(K-pop) 공연으로 구성된 ‘Fashion & Passion’ 행사에 참석했다. K-pop에 이어 중남미 패션한류의 확산을 위한 문화외교로 중남미 순방 일정을 마무리하는 것이다.


이번 문화행사는 상파울루에 거주하고 있는 교민 5만여 명 중 약 70%가 패션산업에 종사하고 있고, 상파울루는 중남미 패션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도시라는 점을 감안하여 마련되었으며, 브라질 패션업계 관계자, 한류 팬 등 약 700여 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브라질에는 한류 팬클럽 200여 개, 26만여 명의 한류 팬들이 활동하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부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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