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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의 키워드 ‘소통’-총장과 학생 대화

임창용 기자 | 기사입력 2015/04/27 [20:48]

▲ 충북대의 새로운 학생생활관 양진재 구내식당에서 식사 하며 대화를 나누는 윤여표 총장과 학생들. 사진제공=충북대학교 홍보부 권오인     © 임창용 기자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의 톡톡 튀는 소통이 주목받고 있다. 충북대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28일 오후 12시 충북대학교 캠퍼스 내 솔못 팔각정에서 총장-학생과의 대화가 예정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총장과 학생들의 대화를 통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건의나 현황 등 학생의 의견을 청취함으로써 대학 정책에 반영하는 등 상호간 발전적인 결과를 얻기 위한 목적으로 보인다. 특히 야외에서 도시락과 간식을 먹으며 페이스북 메시지를 통해 들어온 질문에 응답하는 시간, 총장에게 들려드리는 동아리 공연 등이 예정되어 있다.

 

한편 충북대학교 윤여표 총장은 지난 달 ‘신입생 모여라, 총장이 쏜다’라는 이벤트를 통해 아침밥을 거르고 다니는 학생들을 위해 이른바 ‘개강 떡’을 직접 나눠주거나, 중간고사를 앞두고 늦은 시간까지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 ‘열공 야식’을 배부하고, 예고 없이 학내 생활관 식당을 찾아 학생들과 섞여 식판에 밥을 담고 함께 식사를 나누며 대화를 나누는 등 총장과 학생 간 거리를 크게 좁히기 위한 ‘소통’ 행보로 크게 주목을 받았다.

 

충북대학교의 ‘소통’ 행보는 총장 뿐 만 아니라, 총학생회로 이어진다. 지난 3월 31일 출범한 충북대학교 제47대 총학생회 KNOW HOW는 카카오 톡 메신저에 총학생회 공식 계정을 계설, 학생들의 궁금한 점이나 건의사항을 1:1로 직접 전달받아 답변한다.

 

제47대 총학생회의 총무부장 노연승 학생은 “계정이 활성화 된 이후로 정문 공사와 같은 학교의 크고 작은 일들에 대한 학우 분들의 질문에 응답을 하고 있다”며 “학우들과 더 가깝게 소통하기 위한 방법으로 메신저를 사용해서 더 쉽고 간편해졌으며, 무엇보다 학우들이 원하는 것과 궁금해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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