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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살인사건으로 수감 중인 무국적자 여인과 아내를 잃고 마음을 닫은 교도관의 가슴아픈 사랑을 다룬 작품 영화 ‘은하’가 배우 이정진과 임수향을 주연배우로 확정하고 본격적인 제작에 들어간다.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영화 ‘피에타’에서 주연 ‘강도’ 역으로 김기덕 감독의 새로운 ‘나쁜남자’ 페르소나로 극찬을 받은 카리스마 이정진이 이번엔 냉철한 이성과 따뜻한 감성을 가진 교도관 ‘서준’ 역을 맡아 스크린으로 컴백한다.
아내가 떠난 후 경직되고 외로운 일상을 보내던 중 알 수 없는 슬픔을 지닌 여인을 만난 후 서서히, 그리고 격정적으로 변화해가는 감정을 밀도있고 넒은 스펙트럼을 가진 연기로 선보일 예정이다.
드라마 ‘감격시대’, ‘아이리스2’, ‘신기생뎐’ 등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급성장한 임수향은 살인혐의로 복역 중인 비밀스런 여자 ‘은하’ 역에 캐스팅됐다.
무국적자로 세상을 배회하다 한국에 입국하지만 기다리고 있는 잔혹하고 차가운 현실 앞에서 좌절한 여인‘은하’역을 임수향 특유의 안정되고 내공있는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교도소’라는 제한된 공간 속에서 살인혐의로 복역 중인 무국적의 여인과 냉철한 교도관의 사랑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더불어, 섬세한 심리묘사가 돋보이는 시나리오라는 평을 들으며 기획단계에서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던 영화 ‘은하’.
한편, 홀로 세상에 남겨진 자들의 슬픔과 공감 그리고 사랑을 통해 삶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여주는 영화 ‘은하’는 오는 5월 충청남도 홍성에서 첫 촬영을 시작해 올해 가을 관객들의 감성을 울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