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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발사랑봉사단, 어르신 발마사지 봉사

임창용 기자 | 기사입력 2015/04/29 [20:43]
▲ 충주발사랑봉사단은 지역 내 10개 경로당 15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발 씻기와 발마사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사진제공=주민복지팀장 최병윤     © 임창용 기자


문화동 주민센터(동장 강정희)가 12개 직능단체와 충주발사랑봉사단의 지원을 받아 지역 내 10개 경로당 15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발 씻기와 발마사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발사랑봉사회원 10명이 29일 오후 3시 남부경로당을 찾아 대야에 따뜻한 물을 채워 세족봉사를 실시하고, 발바닥과 뒤꿈치, 장단지 부위를 정성스럽게 마사지했다.

 

또한 어깨도 주물러 드리면서 피로회복과 건강에 도움을 드리는 봉사활동으로 시간 내내 이야기꽃을 피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봉사단은 충주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해 발마사지 기법 교육을 받은 회원들로 구성됐다.

 

회원들은 능숙하게 고령의 노인들을 위해 강약의 손동작과 힘을 조절하면서 마사지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경로당 10개소 곳곳을 순회하며 발 씻기 봉사와 발마사지를 모두 마무리했다.

 

발마사지를 받은 어르신들은 “발도 가뿐하고 온몸의 피로가 싹 가신 듯 개운하다”며, 행복해 했다.

 

문화동 주민센터는 지난 2월부터 관내 직능단체와 경로당을 1대1로 결연하여 매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각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담하는 협약을 체결했고, 3월 봄맞이 대청소, 집수리, 혈압, 당뇨체크와 건강생활실천 교육, 세탁봉사 등을 실시해 왔다.

 

오재선 충주발사랑봉사단 회장은 “어르신들이 반갑게 맞아 주시고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니 힘든 줄 모르고 마음이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강정희 문화동장은 “이마에 땀방울이 맺히면서도 자신의 부모를 대하는 것처럼 열심히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발사랑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이 확산되고 경로당이 행복한 쉼터로의 역할을 다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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