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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청년 일자리 문제, 돌파구 마련 시급

대구시의회 의원연구모임 대구경제클럽 세미나 개최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5/04/30 [18:22]

다음달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이해 대구광역시의회 의원 연구모임인대구경제클럽(회장 김원구)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대구. 일자리! 일자리!‘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대구경제클럽 김원구 회장은 “3355(대기업 3개 유치, 중기업 300개 육성, 중견기업 50개 육성, 일자리 50만개 창출)로 대표되는 대구시 일자리 정책이 수립된지 1년이 다 되어가지만 가시적 성과는 미미해 오히려 대구시 인구는 250만선이 무너졌다."고 말했다.
 
이어 "대구시 청년의 역외유출은 작년에만 7천300명에 이르는 등 시민체감 일자리 지표는 기대에 역행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대구시 일자리 정책이 선거 구호가 아닌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들로 다시 연구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대구경제클럽은 노동경제학의 세계적 석학인 한국개발연구원의 최경수 박사와 지역일자리 문제 전문가인 대구대학교의 김용원 교수를 초청해 ‘대구. 일자리! 일자리!’라는 주제로 청년들과 대구시민들의 일자리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선진국의 일자리 정책과 성공사례를 살펴보고 대구시 현실에 맞는 정책대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 주제발표를 맡은 최경수 박사는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시카고 대학 헤크먼 교수를 지도교수로 모시고 8년간 연구한 세계적인 석학이고, 김용원 교수는 지역노동문제에 관해 꾸준한 연구를 수행하며 노동경제학의 전문가로 명성을 쌓아왔다. 

또한 의회 내부의 논의와 시각에만 머무르지 않도록 대구시 경제정책을 담당하는 김연창 경제부시장, 최운백 창조경제본부장, 김태익 고용노동과장 및 경제관련 공무원까지 참석을 확대해 정·관·학계가 함께 머리를 맞대어 대구 일자리 문제에 대한 진정성 있고 다양한 논의를 펼침으로써 실효성 있는 처방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세미나를 기획한 대구경제클럽 김원구 회장은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실효성 있는 일자리 정책 대안이 마련되어 더 이상 대구 청년들이 타지로 떠나지 않고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3명의 대구광역시의원으로 구성된 연구모임 대구경제클럽은 인류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연구하기 위해 저명학자, 기업가, 유력 정치인들이 성공적으로 운영해온 로마클럽을 모델로 결성했다. 

연구를 통해 새로운 정책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의회상을 구현하고, 재정문제, 지역 간 불균형문제, 고용문제 등 대구 경제분야 주요 관심사들에 대해 단계적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대구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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