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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학진흥재단 "사립대 어려움 얘기해 달라"

케프, 지역 사립대 경영진 초청 간담회 공감과 소통 참여 당부 지역과 대학의 발전에 힘 보태겠다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5/04/30 [18:01]

29일 한국사학진흥재단(이사장 김혜천)이 마련한 ‘대구.경북지역 사립대학 경영진 간담회에서는 융자사업에 대한 수도권․지방권의 금리 차별 적용, 교통요지 공동기숙사 설립 마련, 정원 및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기숙사 활용방안, 법인 대상 및 사업주제별 소통의 장 필요성 등의 목소리가 쏟아졌다.
 

▲ 간담회 참석한 지역 사립대 총장 및 경영진들     © 한국사학진흥재단

 
이날 간담회를 주관한 한국사학진흥재단(이하 ‘케프’)는 어느정도 이들 경영진들이 현실에서 부딪히는 애로사항을 전달할 것으로 예상은 했지만, 이처럼 뜨거울 줄은 몰랐다는 눈치다. 특히 첫 간담회임에도 불구하고 1회부터 이처럼 뜨겁게 반응하는 것은 지방사립대의 현실이 결코 노녹록치 않음을 반증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간담회는 크게 ‘케프와의 소통’을 부주제로 공감‘, 소통’, 참여‘의 세션을 통해 사립대학의 현황과 과제를 살펴보고 이속에서 케프의 역할을 되짚어보며 의견 제시를 통해 사립대와 케프간의 벽을 허무는 것부터 시작했다. 케프는 이날 간담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권역별 간담회도 계획하고 있다. 김혜천 이사장은 간담회에서 “청취한 의견수렴을 적극 검토하고,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지역과 대학의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케프는 지난 24일 대구대학교에서 열린 제14회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 총회에 참여해 전국의 사립대 총장들과 함께 했다. 케프에 있어 사립대는 주 고객. 케프는 사립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기금의 조성 및 융자 등에 관한 업무를 합리적으로 운영. 관리하겠다는 입장을 재천명하면서 일선현장의 대학 학생수 감소, 구조조정 등 사립학교의 위기와 관련, 대학의 고민이 무엇인지 현장의 소리를 들어 기관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도 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대구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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