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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마실축제… 글로벌 축제로 도약

13개국 주한공관 대사 · 직원 "wonderful~ beautiful~"

이한신 기자 | 기사입력 2015/05/03 [22:38]

 

▲  부안군청 대회의실에서 주한공관 대사와 임직원 일행이 문화재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정운 문학박사로부터 "강강술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 김현종 기자


 


주한공관 대사와 임직원들이 "2015 부안마실축제"의 맛과 멋, 흥을 흠뻑 취했다.
 
3일 부안군은 "영국과 미국, 아프가니스탄, 키르기스스탄, 카메룬, 베트남, 캐나다, 파키스탄, 브라질, 인도네시아, 몽골, 네팔, 오스트리아 등 13개국 주한공관 대사와 임직원 일행 40여명이 지난 2일부터 12일간의 일정으로 부안마실축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해외문화홍보원에서 주관한 "주한외국인, 한국의 문화유산을 만나다"라는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됐다.
 
13개국 주한공관 대사와 임직원 일행 40여명은 지난 2일 부안을 찾아 고은 이동원 선생 추모 전국농악경연대회와 사물놀이 특별공연 등을 관람하고 강강술래 및 농악 등을 체험했다.
 
특히, 농악 이수자 이상백 선생이 마이크를 잡고 "농악"이 유네스코에 등재된 이유 및 일반적인 내용을 설명한데 이어 문화재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정운 문학박사의 "강강술래" 강의와 함께 실제로 농악에 사용되는 악기 및 강강술래를 체험하는 시간을 통해 공동체 정신의 정수를 만끽했다.
 
, 주한공관 대사와 임직원들은 마실축제 체험 프로그램인 "오디 속 황금오디를 찾아라"에 참가해 부안의 특산품인 오디뽕을 온 몸으로 느끼며 "wonderful~ beautiful~"을 연발하면서 오복을 누리고 오감을 느끼는 마실축제를 맘껏 즐겼다.
 
이들은 부안군 모항 해나루 호텔 온돌방에서 하룻밤을 보낸 뒤 3일 주변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전북유형문화재 58호로 "수성"이라는 해신을 모시던 신앙소요 어촌마을의 무속신앙을 엿볼 수 있어 관광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는 "수성당"과 "새만금방조제"등을 둘러보고 귀경했다.
 
한편, 부안군 기획감사실 한 관계자는 "부안마실축제가 주민과 관광객은 물론 외국인들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다"며 "마실축제를 전북과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명품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13개국 주한공관 대사와 임직원 일행이 부안군청 대회의실에서 "농악"에 사용되는 악기를 체험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지난 2일 부안군청 야외광장에서 개최된 고은 이동원 선생 추모 "제3회 전국 농악경연대회"를 찾은 주한공관 대사와 임직원들이 사물놀이 특별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주한공관 대사와 임직원들이 군민, 관광객들과 한데 어울려 마실축제 체험 프로그램인 "오디 속 황금오디를 찾아라"에 참여해 부안의 특산품인 오디뽕을 온 몸으로 느끼고 있다.     © 김현종 기자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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