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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자원연구소, 참돔 치어 50만 마리 부산 앞바다에 방류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15/05/04 [23:55]
▲ 지난해 부산 연안에서 치어를 방류하고 모습(수산자원연구소)     © 배종태 기자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는 부산 연안의 어족자원 회복과 어업인의 소득 향상을 위해 자체 생산한 참돔 치어 50만 마리를 바다에 방류한다.

이번 방류는 6일부터 11일까지 어업인과 구·군이 함께 참여해 영도구 등 5개 구·군 앞바다에서 진행된다.

6일에는 강서구(동선), 해운대구(미포) △ 7일 영도구(동삼), 수영구(민락) △ 11일 사하구(다대), 해운대구(송정)에서 각 7~8만 마리씩 총 46만 마리가 방류된다. 또한,  8일 오전 10시 30분 낚시동호인과 함께 ‘바다식목일(5월 10일)’을 기념해 참돔 치어 4만 마리 방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에 방류되는 참돔은 연구소에서 수정란부터 70여 일 정도 키운 5㎝이상, 무게가 2g정도의 치어이다. 국립수산과학원의 질병검사를 득한 체형이 우수한 참돔 치어로 방류 후 바다에서의 성장이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참돔은 ‘도미’라는 이름으로 우리에게 더 친숙한 물고기로 수려한 생김새, 현란한 색채, 맛의 세 박자를 고루 갖춰 우리나라와 일본에서 즐겨 찾고 있다.    

연구소 관계자는 “2009년 연구소 개소 이후 꾸준히 추진해 온 어린물고기의 생산·방류로 7~8월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피서와 낚시를 위해 부산을 찾게 될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부산 바다의 맛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원본 기사 보기:부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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