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국내로 돌아오는 이른바 U턴 기업 유치에 다시 한 번결실을 맺었다.
지난 14일 중국 산동성(山東) 위해에 진출했던 주얼리기업 성우패션주얼리가 익산시에 둥지를 틀기로 확정한 가운데 현재 전북에 투자를 확정한 U턴 기업은 중국에 진출했던 28개(주얼리24, 기계3, 섬유1)사로, 이는 전국 U턴 기업 71개사 중 40%를 차지하는 규모다.
U턴을 결정한 성우패션주얼리는 미국 및 영국을 중심으로 수출해온 업체로,현지인건비 상승 및 시장상황 변화, 해외 바이어들의 MADE IN KOREA 제품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결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전북도는 이번 성우패션주얼리와 체결한 투자 협약을 밑그림으로 유턴기업의 메카로 재 비상을 꾀하고 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유턴기업 전용공단을 지정하고,집단으로 복귀하는 주얼리기업을 위한 공동 R&D센터를 지난해 7월 준공, 12월 가동한데 이어 지난달 26일 소규모 협력업체 유치를 위한 집적산업센터 착공 등 유턴기업 유치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해왔다.
또, 이달 초 전북도, 국회 및 정부관계자들이 중국 위해, 청도, 광저우 등을 직접 찾아 U턴 기업 투자설명회를 개최하는 한편 중국 현지 애로사항 청취하는 등 적극적 IR로 신규 유턴의향기업 2개사를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전북도 임노욱 투자유치과장은 “지금까지 익산지역이 U턴 기업의 메카로 우뚝 서기 위한 성장 통이 있었으나, 중국의 기업환경 악화, 주얼리 공동R&D센터 정상운영, 집적산업센터 착공 등의 노력으로 새롭게 조명을 받고 있는 만큼, 전북을 선택한 U턴 기업이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건실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